농구 못했어요... T.T

1999. 9. 18. 오후 12:11:04

글자

+.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마태오 입니다.

 

여기는 흑석동본당 초등부 교사실이구요...

 

농구를 할 수 있다는 기쁜 마음으로

 

아침에 흑석동 성당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왜 또 비가 내리는지...

 

흑석동 본당에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 기정 세자요한 부회장님을

 

억지로 불러내서

 

무척 귀찮게 하고 있답니다. 히히...

 

이 기정 세자요한 부회장님이

 

사발면과 밥을 싸오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비록 농구는 못했지만

 

이렇게 단 한분의 선생님을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전 정말 행복해요...

 

그리고 승선아...

 

어디가 아프냐?

 

몸조리 잘해라...

 

건강이 최고여~

 

모두들 그럼 후에 뵈요...

 

전 이만 신림동 본당으로 가봐야 겠어요...

 

큰일이당! 늦었당!

 

에쿵!

 

다시한번 빠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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