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의 노래(가을)
수수이삭 벼이삭
알알이 매달아 고개 숙이니
언제나 그리던 어머님 품안에
나 이제 돌아가려 하네
무서리 찬 서리는 무섭지 않아
눈보라 치기 전에 돌아가야지
풀벌레 울음소리
별들의 속삭임 간직한 이슬아
젊음을 다 떨군 감나무처럼
너도 이제 머지않았다
덩그마니 매달린 까치밥 하나
산이 내려보며 안으로 우네
-秋甫 박영만 기곡 작사집1에서-

2022. 10. 12. 오전 5:19:24
사계절의 노래(가을)
수수이삭 벼이삭
알알이 매달아 고개 숙이니
언제나 그리던 어머님 품안에
나 이제 돌아가려 하네
무서리 찬 서리는 무섭지 않아
눈보라 치기 전에 돌아가야지
풀벌레 울음소리
별들의 속삭임 간직한 이슬아
젊음을 다 떨군 감나무처럼
너도 이제 머지않았다
덩그마니 매달린 까치밥 하나
산이 내려보며 안으로 우네
-秋甫 박영만 기곡 작사집1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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