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새벽을 걷어내고 떠오를 때는

2021. 7. 9. 오전 5: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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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새벽을 걷어내고 떠오를 때는 


아침에 눈을 뜨면 당연히 빛이 보이고
그 빛 가운데 사는 사람들은
내 눈에 비춰지고 있는 빛이
얼마나 아름다운 가를 깨닫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빛이 없는 깊은 굴속에서
길을 잃었다가 한 줄기 빛을 보고
밖으로 나와 빛을 본 사람은 느낌이 다릅니다.

빛이 없는 곳을 상상해 보세요.
아름다운 것이 있어도 고운 것이 있어도
그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를 깨닫지 못합니다.

아름다운 것이 내 곁에 있어도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하늘이 나에게
준 즐거움을 일어버리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빛을 보세요.
찬란하게 떠오르는 빛을 보면서
그것이 얼나나 아름다운 가를 한번쯤 느껴보세요.

눈으로 보는 그 빛도
깜깜한 새벽을 걷어내고 떠오를 때는
그것을 보는 사람의 가슴에서는
감격이 넘칩니다.

영혼에 있는 빛을 보세요.
이 세상에서 내가 본 가장 아름다운 것 보다도
더 아름다운 것이 있어서 그것을 보는
영혼은 말할 수 없는 즐거움이 넘쳐 흐릅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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