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축복을 깨달을 수 있다하느님은 우리가 간절히 원할 때에만 축복을 주신다. '
간절함'이 서로의 소통을 만들기 때문이다.
하느님은 당신이 하신 것을 우리가 알아주길 바라신다.
그렇지 않으면 교만과 탐욕에 빠지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한두 번 기도하고 떡하니 받으면 그것이 기도해서
받은 것인지, 우연인지 잘 알지 못한다.
손이 발이 되도록 애걸복걸하면 그때 하느님이
'이제 줄 때가 됐군' 하시는 것이다.
이는 바꿔 말해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우리가 알아보는 눈만 있으면, 또 들을 귀만 있으면
기도하지 않아도 주신 그분의 은총을 발견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때그때 주신 것을 알고 감사를 드리면 삶의 모든 것들에서
그분의 축복을 깨달을 수 있다.
-통하는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