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선물을 받으십시오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고 내 제자가 되면,
그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스럽게 되실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요한 15, 8-9)
사랑으로 다가오신 주님께서는 오늘도 말씀을 통해서
아버지의 영광을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며
구원으로 이끌고 계십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 기쁨, 인내, 호의, 선의, 성실,
온유, 절제입니다.(갈라 5,22-23)
인간의 모든 행동은 성령의 인도를 받은 상태에서
다른 열매를 맺게 되며 이로 인해 교회의 친교가
이루어지고 세워지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참 포도나무다.”(요한 15,1-17 참조)
라고 하신 비유의 말씀을 통해서 이 말씀의 의미를
선명하게 깨달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리스도인은 매일 매일 주님의 은총 속에서
생명력이 넘치는 기쁨과 환희를 느끼게 되고
넘쳐나는 성령의 선물로 부유를 느끼게 됩니다.
왜냐하면 자신을 위하여 또 다른 이들을 위하여
열매를 맺어나가는 과정에서 타인을 수용하는
풍요로움을 느끼게 되고, 참 나무인 그리스도와
친교 안에 일어나는 사랑의 힘이 이끌기 때문입니다.
우리 자신을 포도나무 비유에 비추어 생각하면
우리는 그 분 안에서 하나 됨을 받아드리는 순간,
하느님과 자신과의 친교가 이루어지고 있게 되며,
곧 무성하고 알찬 포도들이 맺어지는 것과 같이
미래를 향하여 더 나은 생활이 보장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것은 성령 안에서
맺어진 우정의 관계를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만들어 간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요한 15,12-15)
특히 주님의 말씀을 따르면 주님의 친구가 된다는
요한 15장 15절의 말씀은 더 없는 사랑자체입니다.
더 이상 우리를 종이라 부르지 않고 친구로
대해주시겠다는 주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주님께서 바라시는 참 뜻을 찾아 살아가는
참다운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My Jesus, I Love Th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