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성목요일에 이 야고보회장님이 세족례 대상으로 선발되었습니다.

2007. 4. 6. 오전 9:16:40

글자

어제 발씻김 의식에 참여하는 큰 축복을 얻었습니다.

물은 따뜻했고

신부님의 손길은 무척 부드럽고 사랑에 넘쳤습니다.

부끄럽고 쑥스러운 마음 가운데 사랑이라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양말을 벋고 발씻김의 축복을 받는 것이 얼마나 큰 사랑을 받는 것인지를.

그리고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내가 너희에게 한 것처럼 너희도 네 이웃을 사랑하여라" 

가끔 퍼 올리는 "오늘의 묵상"의 내용중 많은 부분이 이웃 사랑에 대한 말씀이지만

저 자신의 실천이 없었음을 반성했습니다.

작은 사랑의 실천.

가정, 마을, 이웃 ...

 

항상 충실하게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댓글 2

  • 2007년 4월 6일 오후 2:25

    축하 드립니다. 조오켔다 ㅎㅎㅎ

  • 2007년 4월 8일 오전 1:03

    작은 실천부터 해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