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의 봄소식

2007. 3. 31. 오전 11:52:52

글자


대림마을 모든형제 자배 님,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

겨울에 눈발을 맞으며 대림을 떠났는데 어느덧 짚앞의 버드나무가지가 초록으로 변했읍니다,  한동안 여러가지 주변 일들을 정리하고 새롭게 하는 과정이어서 스스로 미처 돌아보지 못한 일들이 너무나 많았읍니다. 이제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염려덕분에 어느정도 주변일들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달이 다 되도록 이런저런 핑계로   자주연락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  지금도  여러분과 함께했던 시간들이 너무나 고귀하게 느껴집니다.   신앙속에서 주님과 함께 웃고 울고 고민했던 지난날 의 모습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더 성숙해진 대림공동체 로 투영되어 나가는것 같아 무척이나 기쁘고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는 대림마을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늦었지만 조만간에 저희집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할까 합니다.  회장님과 상의해서 부활절후로  편한 날짜를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은 부부님이 모두 함께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루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요,      

최안토니오 + 임비비안나

댓글 4

  • 2007년 3월 31일 오후 12:43

    우와~반갑습니다. 그찮아도 어제 형제 모임을 했었는데 안토니오 형님의 빈자리가 너무나 커서 메울 방법이 없을까 한참 생각했네요. 괜히 형님 얘기 꺼냈다간 형제모임이 눈물바다가 될것 같아서리 참고 참았는데 흑흑...방법은 어여 돌아 오시는 것밖엔 없었네요 ^^ 빨리 오세요. 마을 관리 잘하고 있을께요. 형님, 화이팅입니다

  • 2007년 4월 1일 오후 11:10

    방가방가^.^ 전 정들자 마자 이별이라서 얼마나 섭했는지 몰라요. 이제나 저제나 소식올까 기다리느라 목빠지기 일보직전이었네요, 얼릉 일정잡아 올려주세요.

  • 2007년 4월 2일 오전 10:16

    잘지낸다는이야기는 비오를 통해서 들었는데 모든게 다 잘 되어간다니 주님의 은총이라 생각하고 마을 홈피도 자주 들러주길 바라면서 하루 빨리 불러주길 바라네

  • 2007년 4월 3일 오후 3:27

    오랫만에 최안토니오형님글을 보니 반갑네요. 잘 지내신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그리고 집이 그렇게 좋다는 얘기가... 푸른 한강이 앞에 보이고...좋다고 자꾸 쳐다보지 마세요. 들어가고싶은 유혹이 생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