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마을과의 경기
형제 자매님들께서 열띤 응원을 했는데
심판의 편파적인 판정으로 우리 마을이 졌당..
그것도 삼판양승제도 아닌 한판승에서 옳지 못한 판정땜에 졌으니
자매님들은 다들 목소리 높여 다시해야한다고 항의까지 하시고
형제님들은 그저 허허하시면서 져도 좋으시답니다.
첫번째 경기 끝나구 형제님들 막걸리 마시게 하는게 아니었는데
막걸리 너무 드셨나봐요. 술기운에 진것두 같구..
승패보다는 만나서 함께 보내는 데 더 의의를 두시는듯..
비록 지긴 했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