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 이해인 수녀

2007. 4. 20. 오후 3:12:26

글자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눈이 밝아 집니다. 부정적인 말로 남을 판단 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말로 남을 이해 하려 애쓰게 됩니다.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얼굴 표정에도 밝은 웃음이 늘 배경처럼 깔려 있어 만나는 이들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매우 사소한 것일지라도 다른사람을 배려하고 그를 위해서 열려 있는 사랑의 행동은 그 자체가 아름다운 보석 입니다 찾기만 하면 늘 널려 있는 이 보석을 찾지 못하는 것은 저의 게으름 때문이지요. 늘 감사하며 사는 맑은 마음엔 남을 원망하는 삐딱한 시선이 들어올 틈이 없을 것 입니다. 참으로 고운 마음이란 잘 알아보지도 않고 남을 비난하고 흥분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지요.

댓글 4

  • 2007년 4월 21일 오전 12:18

    *^* 따스한 김이 모락 모락~~마음이 훈훈해 집니다. 저 커피한잔 하실래요 광고가 생각나면서 배경 음악은 고향 언덕길이 떠오릅니다.

  • 2007년 4월 26일 오후 10:44

    나는 마음에 사랑이 넘치지 못하나 봐요. 그저 감동만 받았지 배풀지를 못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노력을 해야 되겠지요?

  • 2007년 7월 21일 오전 8:32

    아침부터 아이들한테 늦장부린다고 한 소리 하고 보낸터라 찜짐한 기분인데 이글을 보니 더욱 부끄러워 지내요. 가장사랑하는나의분신이면서 사랑의 말을 하지 못하고...

  • 2008년 2월 3일 오후 10:23

    사랑은 아무나 하나요? 주님의 뜨거운 사랑의 능력이 채워진 믿음 있는 자 라야 매사에 긍정적인 눈으로 보이겠지요........인간은 상대적인 비례작용이 충만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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