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좋대유~말씀좀 혀보세유.....-,-

2007. 3. 15. 오후 1: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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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 고딩이된 우리 큰딸~~ 어여쁜 숙녀티가 물씬,,,,, 얼굴보면 아직 애기~ㅋㅋㅋ 미칠라한다. 얼굴만 보고는 중학교 입학했냐고 물으니까. 개학하고부터 깨워 준적이 없다. 알아서 일어나고 챙겨먹고 준비해서 등교한다. "다녀오겠습니당~" 인사말에 "앙~우리 이쁜이 열심히 해~" 이러고는 작은 딸을 깨워서 등교 준비 하게 한다. 작은애도 이젠 '얼릉 움직여! ' 소리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챙겨주길 바란다. "엄마~물통,수저~~밥안주세요? " 이러면서....ㅋㅋ 오늘 아침 일이다. 보온물통에 물을 넣고 수저를 챙겨서 싸주고 뽀뽀를 서너번 하고 '다녀와~' 하고는 밥을 먹으려고 그릇을 집어 드는데 에고에고~~~이게머여~물통 속뚜껑이 여기 왜있는 거여? ~~~~흐미~~~~미티~~ㅜ,ㅜ 물통 속뚜껑을 안닫고 겉뚜껑만 닫아서 넣었으니... 아~~이를 워쪄~~~물이 흘러 내릴 텐데..... 가방을 옆으로 뉘였을 때는~~헉~~!!! 전화해도 받지않네~~문자를 날렸네 물통 꺼내라고 그런데 답장도 없네~~~~ 학교가면 전화기 꺼야 한다고 가르친 엄마 말씀을 이다지도 잘 지키고 있을 줄이야..... 점심시간에 문자가 날아왔다. "엄마 책가방에 홍수 났어요~~" ㅋㅋㅋ~어쩌면 좋대유? 저녁에 작은 딸 하는 말~~~ '유전무죄 무전유죄' "야~!! 너 그게 무슨 뜻인지나 아니? " ""엄마가 그러니까 내가 할거 잊어버리고 치우는거 잊어 버리고 깜박 하잖아요~배운것도 잊어버리고...유전무죄~" 헉~~!!! 이젠 야단도 못치겠네~~어쩜 좋대유?

댓글 4

  • 2007년 3월 15일 오후 5:17

    이제 그게 시작이라오. ㅋㅋㅋㅋ

  • 2007년 3월 15일 오후 6:46

    몰라요~~경갑이 오빠 미워요~오`~~ㅜ,ㅜ

  • 2007년 3월 16일 오전 9:07

    히힛, 벌써부텀 그러면 내 나이쯤 되면 우짤까나이? 선복이 큰일 났다야. 메렁.ㅋㅋㅋ

  • 2007년 3월 16일 오후 1:05

    힝~~선생님 까지 놀리시넹~~에구에구~~~죽으면 늙어야되는가벼~~ㅋㅋ

웃으며 안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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