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꽃

2008. 9. 29. 오전 10:34:14

글자
주님의 꽃

          

나는 꽃입니다.

은총의 언덕에 주님이 피워내신 이름없는 꽃입니다.

그리 예쁠 것도 없는 들꽃으로

한 점 바람에도 온 몸을 흔들며 웃음 쏟아내는

작은 행복을 지닌 소박하기 그지없는 꽃입니다.

주님께서는 제게 있는 듯 없는 듯 살라하십니다.

나는 주님 은총의 꽃입니다.



당신은 꽃입니다.

주님이 피워내신 한 송이 꽃입니다.

축복의 텃밭에 피어난 아름다운 꽃입니다.

나에게 벗으로 세워주신 당신

당신은 내가 사랑해야 할

내 삶의 큰 의미입니다.


당신은 주님 축복의 꽃입니다.


우리는 꽃입니다.

주님의 뜰에 가득히 피어난 꽃입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피어난 꽃입니다.

아름다운 이웃으로 맺어진 우리는

시린 가슴 부비며 더불어 살아야 할 주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주님 사랑의 꽃입니다.

음악을 들으시려면 아래 삼각형을 꾹 누르셈.

댓글 5

  • 2008년 9월 29일 오후 2:55

    주님의 축복과 은총으로 피어난 사랑의 꽃들이 더 아름다워지시기를......^*^

  • 2008년 9월 29일 오후 3:21

    안젤라님은 활짝핀 백합이라고나 할까? ㅎㅎ

  • 2008년 9월 29일 오후 9:56

    이렇게 좋은 음악과 좋은 시를 올리시기 위해 소쩍새는 그렇게 슬피 울었나가 아니고 그렇게 뜸을 들이셨남요!!!

  • 2008년 9월 30일 오전 11:59

    알프스인가? 커다란 산처럼 삷이 만만치는 않네요... 클라식 선율처럼 순간을 피워내는 꽃의 노고처럼 힘들지 않은 건 없겠죠.... 주님과 함께 성가와 함께 하면 훨 수월하겠죠. 성가대 큰언니들처럼 여유로운 웃음지을 수 있겠죠......믿습니다...아멘

  • 2008년 10월 7일 오전 12:28

    선생님은 주님 사랑으로 피어난 꽃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웃으며 안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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