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도 성 바오로께 드리는 9일 기도 - 데레사 그로셀

2008. 10. 18. 오후 12:40:43

글자
 
 
바오로 서간 말씀을 바탕으로 회심과 사랑과 선교에 대해 묵상한 세 가지 형태의 9일기도와 바오로 사도에 대한 관상이 담겨 있다.

회심을 위해 바오로께 드리는 9일기도는 바오로가 회심한 후 그리스도의 사랑에 사로잡혀 투신하기까지의 여정을 따라 마음과 생각을 바꿔 성령의 숨결을 호흡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초대한다.
사랑을 위해 바오로께 드리는 9일기도는 사랑의 찬가(1코린 13,1-13)를 주제로 더욱 새롭게 자신과 이웃과 하느님을 사랑하며, 마음을 열고 친교를 나누며 순간순간 충만하고 신명나게 살아가도록 초대한다.

선교를 위해 바오로께 드리는 9일기도는 바오로가 주님을 만난 후 오직 그리스도께 대한 사랑으로 박해와 고난을 받아들인 것처럼 우리 또한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이웃을 사랑하며 복음을 전하도록 초대한다.

마지막으로 ‘성 바오로는 누구이신가?’는 깊은 관상의 결실로, 하느님의 은총과 회심, 십자가를 통해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 성령의 이끄심을 따르는 삶, 바오로의 고난과 보람, 바오로의 사랑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를 토대로 살펴본 은총의 여정을 따라 성 바오로 사도의 삶과 행적을 관조한다.

헤아릴 수 없는 은총으로 마음과 생각, 태도와 행동을 바꾼 바오로는 더 이상 자신의 이상과 업적이 아닌 모든 공동체의 평화와 행복을 빌며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힘을 쏟았다.

이 기도서는 성 바오로 사도의 전구로 우리 삶이 조금씩 변화되어 더욱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도록 이끈다. 바오로 사도의 신앙과 삶과 행적을 본받아 주님 안에서 더욱 기쁘고 행복하게,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드리며 살아간다면 분명 풍성한 선교의 열매를 맺을 것이다.

「성 바오로께 드리는 9일기도」를 할 때는 세 가지 양식 가운데 하나를 택하여 날마다 하나씩 바치면 된다. 꼭 이 책에 소개된 순서에 따르지 않더라도 회심과 사랑과 선교 가운데 원하는 주제를 선택하여 9일기도를 바쳐도 되고, 이 책에 나오는 차례대로 바쳐도 된다.

기도할 때는 그날 주어진 말씀을 읽고 마음에 새긴 다음, 잠시 묵상하고 나서 침묵 중에 필요한 은혜를 구하면 넘치도록 많은 축복을 받을 것이다.

회심의 은혜, 사랑의 은혜, 선교의 은혜는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우리 삶의 길 진리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 기쁜 소식을 널리 전하고 나누며 사랑으로 살아가고 싶다면 「성 바오로께 드리는 9일기도」를 바치길 바란다. 바오로 사도와 함께 기도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변화되어 사람들을 사랑하며 선교하는 열정으로 불타오르게 될 것이다. 삽화로 실린 아르헨티나 성바오로딸수도회 데레사 그로셀 수녀의 그림이 묵상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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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을 위해 성 바오로께 드리는 9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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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에서 보내는 편지

데레사 그로셀
데레사 그로셀 수녀
1944년 호주 살리스부르고에서 태어나 다섯 살 때 가족과 함께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갔다. 사회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성바오로딸수
도회 수녀로서 서원 사도직․ 성소 사목․ 프라흐 선교사 체험을 했다. 아르헨티나 가톨
릭대학 신학부를 졸업했고, 비잔틴 이콘 예술을 공부한 후 다양한 이콘을 제작했다.
그 후 회화에 전념하여 성 바오로에 대한 작품을 만들었는데, 예술가로서 수녀님의
성소는 학문적 탐구라기보다 하느님의 선물로 주어진 것이다. 현재 성 바오로의 생애
에 대한 두 번째 작품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바오로딸 출판사 편집부장이
다.

 

 
 
 
사랑의 사도 성 바오로께 드리는 9일 기도
오세택 기자 | 2008-07-20 | [평화신문]
  성바오로딸수도회는 특별희년 '바오로의 해'를 맞아 그리스도인들이 바오로 사도가 지녔던 신앙을 본받고 그의 전구를 통해 그리스도와 일치된 삶을 살도록 「사랑의 사도 성 바오로께 드리는 9일기도」를 출간했다. 모든 신앙인의 모범인 성 바오로 사도께 회심과 사랑, 이웃을 향한 선교의 은혜를 청하며 9일기도를 바침으로써 더욱 활기차고 열정적 신앙생활을 하도록 도우려는 취지다.

 그래서 회심과 사랑, 선교에 대해 묵상한 세 가지 형태 9일기도와 바오로 사도에 대한 관상을 담았다. 회심을 위해 바오로께 드리는 9일기도는 바오로가 회심한 뒤 그리스도의 사랑에 사로잡혀 투신하기까지 여정을 따라 마음과 생각을 바꿔 성령의 숨결을 호흡하며 새 삶을 살도록 초대한다.

 이어 사랑을 위해 바오로께 드리는 9일기도는 사랑의 찬가(1코린 13,1-13)를 주제로 새롭게 자신과 이웃, 하느님을 사랑하고 마음을 열고 친교를 나누고 순간순간 충만하고 신명나게 살도록 초대한다.

 선교를 위해 바오로께 드리는 9일기도는 바오로가 주님을 만난 뒤 그리스도께 대한 사랑으로 박해와 고난을 받아들인 것처럼 우리도 삶의 현장에서 이웃을 사랑하며 복음을 전하도록 초대한다.

 끝으로 '성 바오로는 누구이신가?'는 깊은 관상의 결실로, 하느님 은총과 회심, 십자가를 통해 드러난 하느님 사랑과 성령의 이끄심을 따르는 삶, 바오로의 고난과 보람, 바오로의 사랑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를 토대로 살핀 은총의 여정을 따라 바오로 사도의 삶과 행적을 관조한다. 그림은 아르헨티나 바오로딸출판사 편집부장인 호주 출신 데레사 그로셀(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가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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