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세 가지 눈이 필요합니다

2011. 12. 14. 오후 12:49:12

글자
우리에게는 세 가지 눈이 필요합니다.

    첫째는 자기를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내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는 남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내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를
    알고 자기 중심을 잃지 않으면서
    그들과 조화를 이루어나갈 때
    건강한 인간관계가 형성됩니다.

    눈이 자기 자신에게만 고정되어 있는 사람은
    주위 사람들을 배려할 줄 모르게 되고
    그러한 상황이 계속되면
    주위의 신뢰를 잃게 됩니다.

    셋째는 세상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은 지금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가?
    나는 이 세상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보는 눈입니다.

    개인이 속해 있는 사회 전체가 성장하지 않는 한
    개인의 성장은 한계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과 남을 보는 지혜로운 눈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속한 사회 전체를 통찰하는
    눈을 갖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그런 눈이 생겼을 때 자신이 속한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의지와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먼저 나를 보고, 그 다음 다른 사람들을 보고,
    더 나아가서 자신이 속한 사회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질 때
    이상과 현실이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 눈이 있는 사람의 두 발은
    현실을 단단하게 딛고 그의 머리와 가슴은
    이상을 향하여 움직이는 것입니다.
     

댓글 1

  • 2011년 12월 20일 오전 7:01

    "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보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하셨다. " (요한 3,16) ~~보고야 믿느냐? 보지않고 믿는자는 더욱 행복할것이다.~~언제나 열정으로노력하시는 부르노 형제님에게 감사와 칭송을 보냅니다.~ 창5동 두레에 부르노를 보내주신 주님은 영광과찬미를받으소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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