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2..*

2000. 8. 17. 오후 2:07:41

글자

...나는 그때 아무것도 이해할줄 몰랐어...

 

그 꽃의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고 판단했어야 했어

 

그 꽃은 나를 향기롭게 해주고

 

내 마음을 밝게 해 주었어

 

거기서 도망쳐 나오는 것이 아니었는데

 

그 불쌍한 거짓말이 숨어 있는 걸

 

눈치챘어야 했는데

 

꽃들은 그처럼 모순된 존재들이거든

 

하지만 난 너무 어려서

 

그를 사랑할 줄 몰랐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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