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그냥 읽고 지나가시죠

2000. 5. 31. 오전 8:59:08

글자

<강설>   

 

산에는 새 한마리 날지 않고

길에는 사람자취 끊어 졌다.

외로운 배에 탄 삿갓쓴 늙은이가

혼자서 낚시질 하는데 강에는 눈이 내린다.

 

 

고등학교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유종원의 강설이라는 시조입니다.

갑자기 고등학교 졸업앨범 보고 생각나서 그냥 이시조를 읊었던 기억이 나서 올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이상 도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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