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부기!! 꼬부기!!
안녕해요~ 오늘은 날씨가 무척이나 좋은 날이네요,
이런날 나들이 가면 딱인데.. 조금 덥지만요,
그래서 오늘 날씨에 맞게 초록색을 골라 봤어요,
나리가 반겨 주니까 오랜만에 글을 써도 힘이 나네요, ^^*
아침부터 기분이 좋네요~ 아까 교실에서 창 밖을 보니까 나뭇잎이..
햇빛에 비치는데 정말 예뻤어요, 갈 곳 없는 처량한 신세.. ^^*
오늘 성적표가 나왔어요, 이런 화창한 날에.. 기분 망치게.. ㅠㅠ
요즘 들어 여고생이란 말이 자꾸 귀에 들어와요,
초등학교 시절이 생각나고..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고등학교 2학년.. 정말 흐르는 건 세월뿐.. ^^
수녀님이나 신부님께서 보시면 혼나겠다..
얼마 후에 사도연수 가잖아요~
또 다시 사도연수 가는 그곳으로~
기차타고 그때 기분을 맛 보고 싶네요..
노래 가사도 흥얼 거리고..
찬 물에 샤워도 하고..
뽀뽀~
음....................
2000. 05. 29. 날씨 때문에 허파에 구멍 난 진주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