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람의 운명이라는 것은 언제나 정해져
있다고 믿는 사람중 하나였다
그래서 사랑이라는것도 노래의 가사처럼
이루어질수있는것과 이루어 질수없는것
두가지가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지금은 약간 다른생각을 가지게 됐다
애당초 운명이라는것은 없는것인지 모르겠다
운명을 바꿀수있는 것은 용기였다
그때 열번만 찍었던것도 운명이었기에
그랬던 것이 아니고
내용기가 열번뿐이였던 것이였다
이루어지는것들은 늘 열한번쯤에 이루어진다
그래서 열한번 찍는것을
나는 용기라고 부르고 싶다...
-열한번째 용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