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읽어봤으면

1999. 12. 5. 오후 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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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내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느낀게 하나가있다.

내겐 진정한 친구가 없다는 것이다.

바로 날 걱정해주고 날 불러내주고 나와 함께 기뻐해주고 슬퍼해주고내가 어려울때 도와줄 수있는 그런친구가

나에겐 없다.

난 그런 친구가 꼭 필요하다.

그런친구가 있었으면 한다.

학교에서건, 연합회에서건, 성당에서건 내겐 그런 친구가 없다.

난 인생을 헛산것같은 느낌이 든다.

이런 마음을 여기서나마 털어놓는다는게 안심이다.

물론 내가 모자라서 그런것도 있을 것이다.

그러내 난 보기와는 달리 소심하고 내 판단으로는 잘 해내지 못한다.

이런 나를 누군가가 내옆에서 충고해주고 같이 판단해주면서 위에서 말한것들을

같이하며 살아갈때 내겐있어서 크나큰 행복과 기쁨이 될것이다.

아니, 이렇게 거창하지 않아도 나에게 잘 대해주는 친구가 하나라도 있으면,

난 정말로 기쁘고, 세상을 사랑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인생은 험난하고 많은 고난이 있지만 그것을 이겨내고 살아간다면,

그것도 내세있어서 참된 보람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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