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루째른에서 인터라켄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찍은 브리엔츠 호수입니다.
한 때 우리귓가에 전파의 매개체를 타고 들려왔던 남진의 노래가 생각납니다.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린님과 한백년 살고 싶어...........
우리는 그 노래를 아무 의미 없이 유행가 가사를 은미하면서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스위스를 가보니 온 국토가 푸른 초원으로 뒤 덮혀 있더군요............
달리는 차창밖을 주시하면서 어떻게 저 높은 산에 집을 짓고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기도 하고, 저 높은 곳에서 사는 사람들의 직업은 무엇일까하는 궁금점도
나의 머리를 스쳐지다가던 군요 ...............
그런데 인터라겐에 도착하여 열차(우리나라의 옛날 전차와 기동차와 유사) 탔는데
그 열차가 마을 한 가운데를 관통하면서 의문점이 해소되어 버렵답니다.
산 등성이를 타고 이곳 저곳 열차의 교통망이 형성되어 있고 .... 대부분 우리나라의
산장과 비슷란 건물 그리고 목축업을 하는 산림집, 목축창고 등이 주위여건에 맞는 조
화를 이루면서 한폭의 그림으로 만들어 놓았답니다.
물론 멀리서 볼 때 열차가 다니는 길은 보이지 않도록 설계가 되어 있구요......
전 국토의 3/4 이 산으로 되어 있는 우리국토에 이를 접목시킬수 있는 방법
우리모두 연구해 봅시다.........
우연히 인테넷을 지나다 사진이 좋아서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