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도착한 곳.
성모님께 그저 주님께 빌어달라는 부탁을 드렸을 뿐,
당신의 그 순명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처녀의 몸으로 아이를 잉태한다는 말...
한국에서 수 없이 들어왔고, 익숙하게 알고 있는 것이었는데,
이 곳에서야 말로 그 참 뜻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아니, 이해라는 말보다, 저의 눈을 통해 가슴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수 많은 성모님의 영성을 칭송하고 따르듯,
부족하게나마 조금씩 성모님께 다가가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