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업하기 힘드시지요...

2004. 8. 6. 오전 10:06:55

글자

 

요즘 사업하기 힘드시지요..
조금만 마케팅을 공부하면
어렵던 영업도 많이 수월해 질지 모르지요.

요즘은 개인병원도 마케팅을 해야하고
식당에서도 경영마인드를 갖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들다고 하지요.
스님한테 빗을 팔다니...

재미있는 글이네요..


스님에게 빗을 팔다


빗을 생산하는 공장에
4명의 판매원이 있었다.

사장은 이들에게
절에 가서 스님들에게
빗을 팔 것을 지시했다.

뻔한(?) 상황이지만
4명의 판매원이
취한 행동은 다양했다.

처음에 절에 판매하러 간 판매원은
빈손으로 돌아와서 하는 말이
절에 있는 스님들은 모두 빡빡머리여서
빗이 필요 없더라고 했다.

두 번째 절에 간 판매원은
수십 자루를 팔고 왔다.

그는 스님들이 비록 빡빡머리이긴 하나
수시로 머리를 빗으며 눌러주면
혈액 순환이 잘 되어 장수 할 수 있다고
설득시켰다는 것이다.

세 번째 판매원은 수완이 좋았는데
단번에 몇 백 자루나 팔았따.

그는 주지스님에게
참배객들이 향을 태우다보면
머리에 향의재가 가득 묻게 되는데
이 때 절에서 빗을 준비해두었다가
그들에게 공급하게 되면
참배객들은 아주 고맙게 생각하며
더 자주 절에 발길을
돌릴 것이라 했다는 것이다.

네 번째로 절에 간 판매원은
아예 대량 주문을 받아가지고 돌아왔다.

그는 참배객들에게
빗을 기념품으로 증정하되
빗의 한 면에는 참배객들이 좋아하는
연 꽃을 새겨 넣고

다른 한 면은 (기선(吉善)빗)이라 새겨 넣으면
절의 이미지가 크게 올라갈 것이라
설득했다는 것이다.

-연변시장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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