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2004. 11. 8. 오후 5:04:09

글자

아테네의 한 극장에서

국경일을 기념하는 연극이 공연되고 있었다.

 

한 노인이 좀 늦게 극장 안으로 들어섰는데

초만원이라 앉을 자리가 없었다.

 

두리번거리고 서 이쓴 노인을 보고

아테네인들은 "저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하라"고

여기저기서 수군댔다.

 

그러나 그렇게 말은 하면서도

누구 한 사람 자기 자리를

양보하는 이는 없었다.

 

노인은 천천히 외국인석으로 다가갔다.

그러자 스파르타인들이 벌떡 일어나

자리를 내주었다.

 

이 광경을 본 모든 사람들이 일어나 박스를 쳤다.

이 때 노인이 말했다.

 

"아테네인도 선(善)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다.

그러나 스파르타인은 그 선을

즉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선이 무엇인지를 몰라서

행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지를 못하는 것이다.

 

"아는 것이 힘"이라고는 했지만,

그것만으로는 완전한 힘이 될 수 없다.

 

가까운 우리 주위에서부터 좋은 일, 착한 일,

옳은 일을 당장 실행하는 습관,

그것을 길러야겠다.

 

 

 

댓글 2

  • 2004년 11월 9일 오후 2:12

    퍼갑니다 ^^

  • 2004년 11월 11일 오후 5:53

    ㅋㅋㅋ 마니마니 팍팍 퍼가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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