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미경] 지금 당신입니다..

2010. 8. 29. 오전 7:53:19

글자

 

지금 당신 입니다 

                         / 꿈 초롱 민 미경

날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태어나도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보고 싶고 만지고 싶고 안고 싶은 당신입니다.

어느덧 중년이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고 
마음은 철부지 18세 소녀랍니다
거울을 바라볼 때 보다는
사진을 찍어보면 
나도 이제 나이 들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쓸쓸한 미소 지어봅니다
따뜻하고 정겨운 당신 
설레임과 그리움으로 다가 옵니다.

함께 허물없이 이야기 나눌 좋은 당신
비 오는 날에는 문득 찾아가
사람 사는 이야기 나누고 싶은 당신
차가운 바람 부는 날에는
연락 없이 찾아가도 좋은 당신
한밤중 전화해도 부담 없는 당신
그런 당신이 지금 나의 곁에
사랑스런 미소 지으며 함께 합니다
그 사람이 지금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댓글 2

  • 2010년 8월 29일 오전 10:36

    흑! 시력이 나빠 안보여~~여

  • 2010년 8월 29일 오후 9:17

    ..... 언제어디서나 떠들어대도 들어주는 당신이 그립습니다.

│ 야 │영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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