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삶의 이야기

2010. 2. 22. 오전 3:01:40

글자

따뜻한 삶의 이야기 / 용혜원

 

     홀로 있어도 가만히 눈을 감고 있으면
     다가오는 그대를
     두 팔로 꼭 안아봅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억누르고만 있을 수 없어서
     가슴 시린 그리움을 다 풀어놓고
     추억으로 남겨 놓아도 좋을 이야기들을 
     하나 둘 만들어갑니다

     스쳐 지나온 세월의 길목마다 언제나 찿아가면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날수 있도록
     작은 우편함 하나 남겨놓으려 합니다

     허전한 빈 가슴을 채워주고
     서로 어긋나 괴로운 일 없도록 살려고 합니다
     눈시울 뜨겁게 하고
     가슴 뭉클하게 만들어주는 
     신나는 이야기들을 그려놓으려 합니다

 

댓글 2

  • 2010년 2월 22일 오전 6:39

    저런 우편함 나도 갖고 싶구먼..따뜻함을 채우고 갑니다.

  • 2010년 2월 25일 오전 5:05

    휴~ 이제야 겨우 음악도 듣고, 날로 발전하는 실력에 감탄하며....출석도장 찍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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