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당신의 겨울이..
이곳 날씨처럼 따뜻하기를 기원합니다..
마음을 헤집었던 말의 화살이 머릿속을 채워도..
온 몸을 에이는 추위를 이겨온 당신입니다..
얼음장처럼 차가운 이성이 절실하지만..
당신의 마음은 너무 여려서 그러지 못함을 압니다..
차가운 바람 매섭게 불어도..
당신의 하루가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루하루 쌓아 일년을 마무리하는 요즘..
둥지를 찾은 가녀린 새들의 날개 위로 내린 고요를 만끽하기를..
그때 왜 그러지 못했을까하는 미련으로 아쉬워하지 말기를..
앞으로는 이럴거야하는 다짐으로 눈물짖지 않기를..
아픈 추억으로 보내는 시간보다..
당신에게 있는 그 사람의 사랑이 더 달콤하다는 것을..
고요함 속에 비치는 불빛 하나가 온 세상을 채우는 것처럼..
당신의 마음 따스해지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