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해를 보내는 마음이야 사람마다 다를 터이지만,
나이를 먹고 해가 거듭될수록
회한과 아쉬움은 점점 그 무게를 더해 갑니다.
낡은 달력을 찢어 내듯 그 아쉬움을 단박에 털어 버릴 수 있다면.........
하지만 아쉬움의 경중에 상관없이
새로운 한 해는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컴컴한 바다 한가운데 숨어있다
수평선 너머로 내미는 해는 말 그대로 "새 해"입니다.
주님! 당신이 빛은 늘 절망과 괴로움의 자리에
먼저 와 닿은다는 걸 알기에
그 빛의 힘으로 다시 맞을 새해를 살겠습니다.
내안에 두덕두덕 붙어있는 나쁜 습관을 하나씩 하나씩 변화시키는 새해를 살겠습니다.
사랑하는 성가단원 여러분
새해에는 더욱 더 아름답고 더더욱 성숙된 성가공동체가 되기위해
서로서로 뭔가 하나씩 바뀌는 해가 되었으면 바램입니다.
우리모두에게 기쁜일, 좋은일 가득가득 넘치는 2012년 확신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사랑하구요.......... 감사합니다..................................2012년 마지막 날 /글라라라
가는 해를 보내며....
2011. 12. 31. 오전 10: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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