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선녀

2011. 5. 23. 오전 6:38:58

글자
<개구리 선녀>
늙은 나무꾼이 나무를 베고 있는데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할아버지"
 
"거...거기 누구요?"
 
"저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예요."
 
"엇! 개구리가 말을...?"
 
"저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으로 변해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 수 있어요.
저는 원래 하늘에서 살던 선녀였거든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개구리를 집어 들어 나무에 걸린 옷의 호주머니에 넣었다.
그러고는 다시 나무를 베기 시작했다.
 
"할아버지! 나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이 돼서 함께 살아드린다니까요!"
 
쿵! 쿵! (무시하고 계속 나무를 벤다)
 
"왜 내 말을 안 믿어요? 나는 진짜로 예쁜 선녀라고요!"
 
"믿어."
 
"그런데 왜 입을 맞춰주지 않고 나를 주머니 속에 넣어두는 거죠?"
 
할아버지가 조용히 말을 했다.
.
.
"나는 예쁜 여자가 필요없어. 너도 내 나이 돼 봐.
개구리와 애기하는 것이 더 재미있지."
< 부인의 독기 >
중년부인이 의사를 찾아와 말했다.
"제 남편의 잠꼬대 때문에 찾어왔어요."
 
"그래요? 증세가 어떤가요?"
 
"요즘들어 새벽에 귀가하는 날이 많은데,
그나마 잘때 잠꼬대가 심해졌어요."
 
"예. 그렇군요. 잠꼬대를 덜하게 하는 약을 처방해 드리겠습니다."
 
"아닙니다. 그게 아니에요."
부인이 독기를 품은 표정으로 말했다.
.
.
"무슨 소리를 지껄이는지 알아듣게끔
발음을 확실하게 해주는 약을 지어주세요."
<명탐정 설록 홈즈>
유명한 명탐정 설록 홈즈가 비서 와트슨과 소풍을 가서
텐트를 치고 자던 중 한 밤중에 와트슨을 깨워서 질문을 했다.
"와트슨, 저 별을 보고 무슨 추리를 할 수 있는지 내게 말해보게."
"수백만개의 별이 보이네요.
저 수백만개의 별 중 몇개라도 행성을 갖고 있다면,
지구와 같은 행성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고,
지구와 같은 행성이 다만 몇개라도 있다면,
그건 다시 말해 저 외계에 생명체가 있을수 있다는 뜻이죠."
그러자 홈즈가 큰소리로 말했다.
.
.
"이 멍청아! 별이 보인다는것은 누가 우리 텐트를 훔쳐 갔다는 말이잖아!"

댓글 5

  • 2011년 5월 23일 오전 7:28

    ㅋㅋㅋ.. 셜록 홈즈 팬인데...

  • 2011년 5월 23일 오후 6:52

    i don't understand, Is there anyone can help me??

  • 2011년 5월 23일 오후 7:00

    우짜스까나 울 스텔라 누님!! 요걸 이해해야 그분하고 재밌게 사실텐디..

  • 2011년 5월 24일 오전 7:06

    혹시..스텔라 언니~ 밑에 회색줄 위에 마우스로 쭉 긁으면 답이 보여요..단편 우스개 소리들이죠..

  • 2011년 5월 25일 오전 8:32

    Aha, thanks Rosa, I doubt there are some people like me, please confess, every one!

│ 이 │이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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