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를 실행해야만 했다.

2012. 8. 28. 오전 6: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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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8/28)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354년 북아프리카 누미디아의 타가스테 (오늘의 알제리의 수크아라스)에서 모니카 성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젊은 시절 방탕한 생활을 일삼으며 마니교에 깊이 빠져 있었다. 그러나 어머니 모니카 성녀의 끊임없는 기도와 이탈리아 밀라노의 성 암브로시오 주교의 영향으로 회개하고 입교하였다. 391년에 사제품을 받은 그는 5년 뒤 히포의 주교로 임명되었다. 아우구스티노 주교는 이단을 물리치며 교회를 수호하는 데 일생을 바치는 가운데 수많은 저서를 남겼다. 430년에 선종한 그는 중세 초기부터 ‘교회 학자’로 존경받고 있다.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테살로니카 신자들에게 자신이 유다인들에게 고난을 받으면서도 용감하게 복음을 전한 이야기를 전한다. 복음 때문에 테살로니카 신자들이 받은 고난을 위로해 주려는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겉과 속이 다른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위선을 꾸짖으신다. 사람들을 인도하는 지도자들에게는 더 큰 사랑의 책임이 따른다(복음).
    제1독서
    <여러분이 배운 전통을 굳게 지키십시오.> ▥ 사도 바오로의 테살로니카 2서 말씀입니다. 2,1-3ㄱ.14-17 형제 여러분,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우리가 그분께 모이게 될 일로 여러분에게 당부합니다. 누가 예언이나 설교로 또 우리가 보냈다는 편지를 가지고 주님의 날이 이미 왔다고 말하더라도, 쉽사리 마음이 흔들리거나 불안해하지 마십시오. 누가 무슨 수를 쓰든 여러분은 속아 넘어가지 마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복음을 통하여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차지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형제 여러분, 굳건히 서서 우리의 말이나 편지로 배운 전통을 굳게 지키십시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또 우리를 사랑하시고 당신의 은총으로 영원한 격려와 좋은 희망을 주신 하느님 우리 아버지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격려하시고 여러분의 힘을 북돋우시어 온갖 좋은 일과 좋은 말을 하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를 실행해야만 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23-26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시라와 소회향은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처럼 율법에서 더 중요한 것들은 무시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했다.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작은 벌레들은 걸러 내면서 낙타는 그냥 삼키는 자들이다.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그 안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눈먼 바리사이야! 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여라. 그러면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을 향해 불행을 선언하시며 그들의 위선을 비판하십니다. 그들은 사람들 앞에서 말로만 떠들 뿐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놓고 자신들은 손가락 하나 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은 마음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을 깨끗이 씻어 낼 때 비로소 깨끗해집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릇의 겉만 씻고 속은 닦지 않는 자들과 같았습니다. 마음속에는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 차 있으면서 사람들 앞에서는 거룩한 척했기 때문입니다. 『노자도덕경』의 가르침에 따르면, 세상의 그 무엇도 말 없는 가르침을 따라갈 수 없다고 합니다. “말 없는 가르침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무위가 얼마나 유익한지 아는 이가 세상에 지극히 드물구나” (不言之敎, 無爲之益, 天下希及之). 몸으로 보여 준 말 없는 가르침은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 지워지질 않습니다. 말 없는 가르침이란 물처럼 겸허한 모습을 말합니다. 물은 낮은 곳으로 흘러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모든 것을 이롭게 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저는 실천하지 않으면서 신자들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듣기보다는 말을 더 많이 하는 것이 제 모습입니다. 말 없는 실천이 더 큰 감동을 준다는 것을 잊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합니다. 성덕(聖德)이 결핍된 사람일수록 더 권위적이고 위선적으로 변합니다. 이러한 사람이 지도자가 되면 본인은 물론이고 공동체마저도 불행하게 됩니다. 그 눈먼 인도자가 바로 제 자신일 수 있다는 생각에 부끄럽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Holy God, We Praise Thy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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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고 있어라.12.08.30조회 58당장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저에게 주시기를 바랍니다.12.08.29조회 58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를 실행해야만 했다.12.08.28조회 36불행하여라, 너희 눈먼 인도자들아![1]12.08.27조회 58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12.08.26조회 51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12.08.25조회 35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12.08.24조회 39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12.08.23조회 53아니면,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12.08.22조회 55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12.08.21조회 35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너의 재산을 팔아라.12.08.20조회 56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12.08.19조회 57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12.08.18조회 51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12.08.17조회 69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12.08.16조회 59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습니다.12.08.15조회 53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12.08.14조회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