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2012. 8. 25. 오전 3: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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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0주간 토요일(8/25)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백성이 하느님을 저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며 하느님의 성전을 더럽혔다. 이스라엘이 회개하여 하느님께 돌아오는 것이 하느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일이며 성전을 정화하는 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군중과 제자들에게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행실을 본받지 말라고 강조하신다. 그들은 말과 겉치레로 사람들 위에 군림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참으로 높은 사람이란 남을 섬기는 사람이다(복음).
    제1독서
    <주님의 영광이 주님의 집으로 들어갔다.> ▥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43,1-7ㄷ 천사가 나를 대문으로, 동쪽으로 난 대문으로 데리고 나갔다. 그런데 보라, 이스라엘 하느님의 영광이 동쪽에서 오는 것이었다. 그 소리는 큰 물이 밀려오는 소리 같았고, 땅은 그분의 영광으로 빛났다. 그 모습은 내가 본 환시, 곧 그분께서 이 도성을 파멸시키러 오실 때에 내가 본 환시와 같았고, 또 그 모습은 내가 크바르 강 가에서 본 환시와 같았다. 그래서 나는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그러자 주님의 영광이 동쪽으로 난 문을 지나 주님의 집으로 들어갔다. 그때 영이 나를 들어 올려 안뜰로 데리고 가셨는데, 주님의 집이 주님의 영광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 사람이 내 곁에 서 있는데, 주님의 집에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소리가 들렸다.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사람의 아들아, 이곳은 내 어좌의 자리, 내 발바닥이 놓이는 자리다. 내가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영원히 살 곳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1-12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 그러니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마라.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또 그들은 무겁고 힘겨운 짐을 묶어 다른 사람들 어깨에 올려놓고, 자기들은 그것을 나르는 일에 손가락 하나 까딱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이 하는 일이란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성구갑을 넓게 만들고 옷자락 술을 길게 늘인다. 잔칫집에서는 윗자리를,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 좋아하고,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사람들에게 스승이라고 불리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너희는 스승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스승님은 한 분뿐이시고 너희는 모두 형제다. 또 이 세상 누구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늘에 계신 그분뿐이시다. 그리고 너희는 선생이라고 불리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의 선생님은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바리사이들은 위선자의 대명사입니다. 그들은 윗자리를 좋아하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존경받기를 바랐습니다. 그들은 율법의 전문가라고 자처하였지만 실은 율법을 빙자한 허영과 가식의 전문가였습니다. 그들은 남에게 보이고자 겉모습을 꾸몄습니다. 남에게 보이려는 선행과 기도는 회칠한 무덤과 같습니다. 회칠한 무덤은 아무리 겉이 화려해도 그 속에는 썩은 시체가 들어 있습니다. 바리사이들은 스스로 완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였기에 하느님의 자비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을 믿는다고 하였지만 실제로는 하느님 없이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잘못을 하느님 앞에 인정하고 하느님의 자비를 구하는 자세입니다. 심지어 성인들도 생전에 잘못이 전혀 없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성인은 완전무결한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의 용서와 자비를 굳게 믿은 사람입니다. “경전을 가르치는 선생은 많아도 사람됨을 가르치는 스승은 적다.”고 합니다. 머리로 가르치는 것은 쉬워도 몸으로 가르치기란 어렵기 때문입니다. 겸손하게 허리를 굽혀 남을 섬기는 사람이 큰 스승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저녁노을(모니카)

♬ 순례자(사/곡:김태진)_Duet With.이준석 베르나르도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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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하여라, 너희 눈먼 인도자들아![1]12.08.27조회 58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12.08.26조회 51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12.08.25조회 36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12.08.24조회 39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12.08.23조회 53아니면,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12.08.22조회 55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12.08.21조회 35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너의 재산을 팔아라.12.08.20조회 56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12.08.19조회 57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12.08.18조회 51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12.08.17조회 69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12.08.16조회 60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습니다.12.08.15조회 53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12.08.14조회 151사람의 아들은 죽었다가 되살아날 것이다. 자녀들은 세금을 면제받는다.12.08.13조회 64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12.08.12조회 80믿음이 있으면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12.08.11조회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