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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사업을 단순하지만 적절한 하나의 상징적으로
표현한다면 전원에 집을 짓고 생활하는 것에 비길 수 있습니다.
작은 언덕, 포도밭, 올리브 동산, 들판, 초원, 생나무 울타리....
작은 언덕 위에 서 있는 낡고 오래된 시골 집,
단순하지만 큼지막하고 빵 내음이 물씬 풍기는 집,
하느님 아버지의 집 곧 빵이 만들어지는 집입니다.
나는 그 집에서 자녀로서 살아가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 집안 전체의 법은? 사랑, 검소, 하느님 아버지께 대한 믿음,
노동, 형제애, 평화인데 특히 평화가 강조됩니다.
먹고 사는 것, 즉 빵 포도주, 올리브 기름
어느 하나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아버지의 사랑이 충만합니다.
그분의 사랑은 참으로 충만하고, 모든 것을 품어 안으며,
참으로 인간적이고 자유롭고 진정 기쁨에 차 있습니다.
오, 하느님 아버지, 나는 당신 집에서 당신 자녀로 살고 싶습니다.
당신의 빵을 먹고, 당신의 포도주를 마시며
당신의 평화에 맛들이고 싶습니다.
참된 자녀가 될 때 그 자녀에게는 모든 천상 행복, 곧 가난,
온유, 평화, 눈물, 정의, 하느님 아버지를 위한
수난에 대한 갈증이 실제로 이루어집니다.
성부여, 나를 당신 자녀가 되게 하소서.
성자여, 나를 당신 자녀가 되게 하소서.
성령이여, 나를 당신 자녀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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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를르 까레또의 매일 묵상 중에서
♬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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