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반 "당신들은 누구십니까?"

2006. 2. 6. 오후 2:48:12

글자

+ 거룩한 교회의 성인이 되십시오.

 

지금으로부터 15년전 6월의 여름날

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뵙고 오랜 시간의 냉담을 풀고

뚜벅이 신자 아니 일년의 두번 신자에서 거룩한 교회의 품으로 돌아 갔습니다

 

그 부활하신 예수님은 저에게 교회의 봉사자로 살기를 원하셨고 순명아닌 순명으로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여정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그길을 벌써 팔년째를 걷고 있음에 그 부활하신 예수님께 고마움의 글 전해봅니다

 

그 부활하신 예수님은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만들어 지금껏 함께 한울타리 안에서

엘리사벳과 사도요한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사랑해요.....부활하신 예수님으로 제게 손잡아 준 소피아!!!

 

그 부활하신 예수님은 작년 이맘때 저에게 다시 오셨습니다

한분도 아닌 무더기로 넝쿨째 제게 오셨습니다

도대체 이게 웬 횡재인가?

 

넝쿨째 제게 오신 그분들을 달님반이라는 공동체를 형성하셨고 그 공동체 안에

저에게도  거주할 생명의 말씀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 달님반과 함께한 일년의 시간속에 그냥 묻어간 저에게는 행복이었고 기쁨이었고

즐거운 시간이었음이 너무나 고맙고 고마울 뿐입니다

달님반 한분 한분의 말씀이 제게는 너무나 큰 고마움이었지만 사랑이었지만

당신들 한분 한분은 얼마나 많은 아픔이 있으셨나요...

그 아픔을 뒤로하고 밀어주고 당겨준 달님반 당신들에게 묻어간 제가 할 수 있는것은

그저 당신을을 위해서, 당신들의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는것이 전부 입니다

앞으로 함께 할 시간이 그리워집니다

그 일년의 여정속에서 달님반 공동체의 한 구성원으로서 열심히 삶을 살아갈것이기에

지난 일년의 그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사랑과 부활하신 예수님의 모습으로 살아가실

당신들이기에 앞으로의 여정에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달님반 공동체가 될것입니다

 

이번 한마음 수련장에서 당신들과 함께한 그 여정을 되새김질 합니다

"답설"이라는 싯구를 통해서,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라는 신부님의 말씀을 생각합니다

"변화"라는 주제로 탈출기안에서 신앙인들에게 말씀을 전해준 신부님의 말씀을 생각합니다

 

달님반 모두가 예수님의 길을 따르는 따름이의 삶을 살아가기를 두손 하나 모아봅니다

믿음이의 삶을 지니고 따름이의 삶을 살아가는 변화된 달님반 당신들은 부활하신 거룩한

예수님입니다.

 

부활하신 달님반 예수님!!!!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안대훈니콜라오 드림

 

 

 

 

 

댓글 6

  • 2006년 2월 6일 오후 7:05

    저도 두손 모으겠습니다...

  • 2006년 2월 6일 오후 8:56

    저도 달님반의 형제 자매님들로부터 참으로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달님반을 위해서 두 손 정갈히 모아 기도 드립니다.

  • 2006년 2월 6일 오후 10:43

    니꼴라오님의 모습이 현관에 나타나면 교실에 있어도 알게되지요 항상씩씩하고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 분이지요 바쁜중에도 신학원까지< 예수님 사랑 받는분이라 달라요> 열정으로 똘똘뭉쳐진 모습 작은 어머니 감사하며 기도드려요

  • 2006년 2월 7일 오전 1:17

    달님반을 한 가족으로 만들어버린 니꼴라오님, 개학 전에 작은엄마 작은아빠 큰엄마 큰아빠 외삼촌 외숙모 고모 고모부 이모 이모부 사촌형 사촌동생 그리고 조카들까지 서열 정하고 이름까지 지명해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2006년 2월 7일 오전 8:30

    언제나 자신있는 표정의 니꼴라오씨.....그냥 보기만해도 마음든든 합니다....

  • 2006년 2월 9일 오전 11:51

    찬미예수님 나도 니꼴라오씨만 보면 저절로 웃음이나오고 기쁨니다 늘 밝고 환한 웃음을 주는 니꼴라오씨 그대가 달님반에 있어서 환해짐을 그대는 아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