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밭 새벽편지] 거짓말은 안한다

2006. 1. 14. 오후 12:15:50

글자

배경음악 : David Lanz - Leaves On The Seine

 

 

   거짓말은 안한다   

 




캐나다 총리 장 크레티앙은 가난한 집안의 19형제 가운데
열여덟 째로 태어났다. 그는 선천적으로 한쪽 귀가 들을수
없고, 안면 근육 마비로 입이 비뚤어져 발음이 어눌했다.

그런 그가 신체장애를 딛고 1993년 총리가 된 이래
세 번이나 총리에 임명되었다. 하지만 총리의 신체장애는
때론 정치만화가의 풍자 대상이 되었고, 작은 사건도 크게
부풀려져 호기심의 대상이 되었다.

그가 선거유세를 다닐 때의 일이다.
"여러분, 저는 언어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오랜 시간 고통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가 가진 언어장애 때문에 제 생각과 의지를 전부 전하지
못할까 봐 고통스럽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저의 말에
귀 기울여 주십시오. 저의 어눌한 발음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저의 생각과 의지를 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때 반대파의 누군가가 소리쳤다.
"하지만 한 나라를 대표하는 총리에게 언어장애가 있다는
것은 치명적인 결점입니다."
그러자 크레티앙은 어눌하지만 단호한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말은 잘 못하지만 거짓말은 안 합니다."


- 새벽편지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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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정직함과 성실함이
자신의 불리한 조건을 이겨낸 힘이었습니다.
정직과 성실 앞에서는
어떤 무기력함과 좌절, 고통도 힘을 잃습니다.





- 성공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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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하게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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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2006년 1월 14일 오후 3:47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직함이 부족하대요...황우석박사의 기자 회견을 보니까 더욱 그런거 같아요 ~~~~

  • 2006년 1월 14일 오후 9:42

    대표님은 정직함이 부족하신 것 같아요. 형수님 예쁘다는 이야기 왜 진작 안하셨어요? (아이 배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