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의~술을~~~나누며~~!~~!

2008. 7. 8. 오후 10:08:04

글자
술 한 잔 할 수 있는 친구





어느 날 살며시 한곁에 허허로운 바람
심연에 피워올라 재울 수 없어
분위기 있는 아늑한 창가에 앉아
이런 저런 얘기 나누며





마음 속에 거미줄로 얽어 놓은
풀리지 않는 엉킴도 마주보고
토해내며 한 잔 술에 한겹을 또
한 잔 술에 한겹씩 풀어





마음을 비우며 얘기꽃 피울수
있는 친구가 있는지
잠시 마음을 모아 떠올려 보며
상념 속에 잠기웁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에도
마주앉아 술 한 잔 나눌 수
있는 친구를 그려봅니다





그리고 어느날 누군가 전화해서 마주하고
술 한 잔 할 수 있니 하는 친구도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내가 힘겨울 때 마주 보며 술 한 잔
할 수 있는 친구 있음도 행복이지만





네게 힘겨움 털어놓고 나눌 수 있는
친구있음 더욱 더 큰 행복이라
생각되기에 이제는 마음의 그릇을
한 자락을 비워 놓아야겠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마주보며 술 한 잔 할 수 있니
하며 전화할 때 "그래"하며
반갑게 맞기 위해서.......
마음 한자락은 비워 놓으렵니다


- 옮긴 글 -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