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에도 그대의 노래가

2007. 1. 23. 오후 11:38:40

글자


    “하늘 위에도 그대의 노래가”

    1년 전 급성 백혈병으로 32세의 젊은 나이로
    하느님의 품에 먼저 안긴, 노래를 좋아하고 젊은이를 좋아했던
    유진영 바오로 신부를 기리는
    전주교구 6명의 젊은 신부들이 부른 노래……


    하늘 위에도 그대의 노래가... *
    생각해 보면 그리 많지 않을 시간이 우리에게 허락되어 있어요
    무얼향해 달려 가는지 잊은 채 영원의 순간을 맞을 수 있죠
    그토록 아름답던 해맑던 시절의 꿈들은 작은 기억의 조각들이 되고
    우리 삶의 참된 의미를 잊은 채 하루 하루 그냥 살아갈 수 있죠
    어쩌면 부럽기도 해요 희명한 열정 간직한 채 먼저가신 길
    지쳐버린 날 바라보는 지금 그대의 길이 아름답게 보여요
    하늘 위에도 그대의 노래가 천사와 성인과 함께 불려지기를 주님 사랑의 노래 불러요 아름다운 사랑의 향기를... **
    그토록 아름답던 그대의 순수한 사랑은 작은 추억의 조각들이 되고
    우리 삶의 참된 의미를 보여준 그대 사랑의 삶 영원히 남으리
    어쩌면 부럽기도 해요 희명한 열정 간직한 채 먼저가신 길
    어둠속에 지친 삶을 이겨내며 그대의 길을 함께 걸어갈래요
    하늘 위에도 그대의 노래가 천사와 성인과 함께 불려지기를 주님 사랑의 노래 불러요 아름다운 사랑의 향기를...
    하늘 위에도 그대의 노래가 천사와 성인과 함께 불려지기를 주님 사랑의 노래 불러요 아름다운 사랑의 향기를...
    그대의 생명 영원히 함께...

댓글 1

  • 2007년 1월 25일 오후 1:19

    정미숙 (2007/01/24) : * 하늘의 모든 천사와 한국에 103위 성인 성녀님 유진영 바오로 신부님께 영원한 안식을 영원한 빛을 비추소서 ~* 저도 얼마전에 행주성당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로 물론 100% 피해자~~ 육체가 아픈 것 말고 공허한 마음이 한동안 지속되어 힘들었답니다. 저를 아끼는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걱정하시고 기도해 주셔서 삶의 의욕을 찾았지만 갑자기 사별하는 사람들을 묵상하게 되었답니다. 아름답게 잘~ 살다 가야할텐데 쉬운 일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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