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이 주시는 용기로 살아가십시오.

2007. 7. 29. 오전 8:44:39

글자
 

 

 세월이 흐르면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바로 용기가 아닐까요?

 

 정말 절실히 그 필요성을 느낍니다.

 

 요즈음 저의 어머니는 대 혁신의 생활을 하십니다.

 

 아쿠아체조를 하시고 생활계획표를 짜시고,

 

 옷을 입을 때도 코디를 부탁하십니다.

 

전에는 볼수 없는 모습이었죠!

 

 우린 화석처럼 오래된 우리 삶의 게으름을 털어버릴 혁명적인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죽는 그날까지 우린 변화되어야 합니다.

 

 삶을 새롭게 하는 것은

 

희망이라는 설레임입니다.

 

사실 저희 어머니도 인간적으로는 아들이 사제이기에 많은 것을 금욕적으로 사셨죠

 

그런데 얼마전에 저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셨습니다.

 

제가 제안했죠!

 

"이젠 초년차 신부도 아니고 10년차가 다되가는 중견 사제가 되었으니 더 자유롭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네요!

 

옷도 더 멋있게 입으시고! 사람들 눈 의식을 줄이시고!"

 

 

 

어머니는 그렇게 말해준 것 자체가  "설레임"이라고 소녀처럼 말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고맙다고 하시면서 우셨습니다.

 

 

"사실 나도 여자였어 ........... 지금도 여자지만 ........... 나이든......."

 

어머니는 밤새워 사제의 어머니로 사시면서 노심초사 하신 일들을 말씀하셨죠!

 

혹시 자신의 말과 행동이 그리고 설자리가 아들신부에게 누가 될까?

 

아직은 젊은시설 발간색 예쁜 옷을 입고 다니시다가 어느신자에게 "사제가 될 어머니가 그런 옷을 입고 다니면 안된다고 "한 말한마디로 그다음부터는 수도자처럼 무채색만을 입고 다녀셨다는 말에

 

가슴이 찡했습니다.

 

그렇게 좋아하신던 성당의 모든 활동도 접으시고 홀로 기도하러 수도원으로 다니시던 어머니가 있어서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설레임이 없다면 우울할뿐이죠!

 

알렉산더 대왕은 말해쬬! 

 

"성공의 반대는 실패가 아니라 주저함이라고!"

 

 

"내가 세상을 정복한 힘은 것은  능력이 아니라 설레임이었다. 그리고 그 설레임을 나의 동료들과 함께 하였을 뿐이다."

 

 

저희 어머니는 조마간 벨리댄스 배우신답니다.

 

아마도 올 가을 쯤 동대문에 그옷사러 갈것 같습니다.

 

그 옷 야하던데!  피트니스 클럽에서 보니까!

 

 

이곳은 일디보의 "영웅"(heroe)"입니다.

 

어머니 당신은 제게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이제 아들의 비상을 위해 그 각고의 시절을 통해 접으셨던 당신 마음의 날개를 활짝 펴십시오!

 

 

용기를 내시고 자유를 누리십시오.

 

여러분 힘을 내십시오. 제가 여러분의 날개가 되드리겠습니다.

 

무엇이든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셔요!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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