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미여니에게

2001. 10. 7. 오후 9:13:23

글자

답이 늦어서 미안해...

미연이가 간단히 답해라고 해서 간단하게 단순하게 해본다...

ㅋㅋㅋ

 

 

 

1. 서른즈음의 모습은 어떨것 같은지...

음 아마 주님의 도우심이 계시다면 선교사 신부가 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미연이 역시 많은 기도를 해주기 바래...

 

2. 살아가면서 좌우명이 있다면 그것은 어떤 것인지..

주님의 도우심 안에서 내일은 내가 한다... 음... 내일은 남의 손 없이 내가 했으면 좋겠어..

 

3. 싫어하는 인간상과 좋아하는 인간상...

너무나 사리사욕에 밝은 사람은 좀 정이 안가더라....

후자는 진리를 추고하고 구도자의 냄새, 나그네의 냄새(헤르만 헤세의 의미에서),

변하지 않고 끊임없이 그자리에 있는 무엇을 추구하는 그런 사람을 나는 존경해..

한마디로 말하면 예술가 같은 사람들을 난 좋아해.

사랑을 할때에도 휘발유처럼 타오르다 마는 그런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첫 마음이 지속되는 그런 진짜 사람을 좋아합니다.

4. 세상에서의 마지막 꿈은?

가톨릭 사제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죽는 것..ㅋㅋㅋ 거창하지..

 

5.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물건을 말하는 건지 사람을 말하는 건지 아니면 사상을 말하는 건지

헤깔리네 이니면 통틀어 말하는 건지..

나에게는 소중한 물건도 있고 가장 소중한 사람도 있고 가장 소중한 가치도 있어..

그것이 머겠니.... 예수 그리스도

(하지만 내가 꼭 이 가치에 충실했다는 것은 아니야. 그치만 그렇게 살고싶어)

 

답변에 만족했는지는 모르겠네....

질문 해주어서 고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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