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멋진 어느 날에

2003. 10. 17. 오후 3: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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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

 

휴일 아침이면 나를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꺼야.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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