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비유는 아니지만

2002. 12. 26. 오전 9: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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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적절한 비유는 아니지만

 

아이들이 싫어하는 음식이라도

아이들의 성장에 필요한 것이라면

권하지 않을 부모가 있나요.

 

단, 이 음식을 왜 먹어야 하는지

충분히 알려 주고, 알려 주고

이 음식을 먹을 때의 고통도 함께 설명해주면

충분히 감내하면서 먹지 않을 까요?

 

라틴어 미사가 필요한 것이고

언제 이런 미사곡을 들어보겠느냐고..(명동 성당에서도 들어보기 힘이들텐데..)

라틴어 미사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미리 설명해주고

서 계시기 힘이 드시는 분은 예의상 일어섰다가 잠시후에 않으시라고 안내도 하고

필요하다면 간단한 악보와 함께 미사 순서도 배부하고...

미사곡의 의미까지도...

 

라틴어 미사가 필요하다면

살살 구슬려서라도 같이 할 수 있도록

함께 할 수 있도록

이해 할 수 있도록

그래서 신자들이 라틴어 미사를 기다리게 끔 만들면 되지요.

 

그렇게 하려면 더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이 많아져서 힘이 더 들겠지만

맥 빠져서 안하는니보다 못하다는 자포자기보다는 백번 낳지 않습니까?

왜 백번 낳으냐?

어차피 해야 할꺼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가시기전에 하실것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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