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에 옷이 정말 젖습니다....

2006. 10. 6. 오전 10:22:24

글자

안녕하세요. 사실은 저두 수준을 따지자면 아직 초보이구 많이 까억은거 같습니다.

 

그래도 한 일년 반동안 '스텝'을 밟았던지라...

 

왕초보 레벨은 남녀 동작을 다 할 수 있답니다.

 

박자만 잘 맞추시고 (DDR 이라는 오락 처럼요).

발뻗을 근력이 아직 남아 있다면 누구든지 즐겁게 살사를 즐길수 있답니다.

 

제 동호회에 38 살 형이 하나 있었는데 정말 몸치였거든요. 근데 2달 만에 초보를 탈피했습니다.

모든 스포츠나 춤이 그렇든 매앞에 장사 없는거죠. 가랑비에 옷 젖는 다고 할까요...

 

제 동호회 저와 같은 기수에는 애아빠 애엄마 들이 많았고... 40 이상도 다반사 였습니다...

춤을 추신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스트레스를 푸는 한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정말 가망이 없어보인다면 제가 툭 터놓고 고만 하시라고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춤 배우던 일년 반동안 그런 사람 하나도 없었습니다.

 

가랑비에 옷 정말 젖습니다..........

댓글 3

  • 2006년 10월 6일 오전 10:30

    발뻗을 근력..ㅋㅋㅋ 아, 정말~

  • 2006년 10월 6일 오전 10:53

    댄스모임 게시판이 제일 재밌네. 인식씨는 과묵한 사람인줄로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사람 보는 눈이 이래서야... 인식씨의 격려도 있으니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합니다.

  • 2006년 10월 6일 오후 10:42

    희망을 주시는 싸부님의 말씀만 믿고 한번 덤벼보겠습니다.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