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헨리쿠스(Henricus, 또는 헨리코)는 995년에 부친의 뒤를 이어 바이에른(Bayern)의 공작을 승계하고,
1002년에는 독일 마인츠(Mainz)에서 왕으로 추대되었으며, 1014년에 신성 로마제국의 황제로 대관하였다. 그
의 주요 관심사 중의 하나는 독일 성직계의 강화와 교회의 개혁과 쇄신이었다. 그의 아내는 성 쿠네군다
(Cunegundis)였으며, 스승은 성 볼프강(Wolfgang)이었고, 성 오딜로(Odilo)와 리카르두스(Richardus)는 그의
절친한 친구였다. 그는 수도자가 되려고 노력하였으나 직책상 뜻을 이룰 수가 없었으나 그의 신심은 수도자와
못지않았다고 한다. 그는 밤베르크(Bamberg) 교구를 설정하고, 그곳을 교육과 문화의 중심지로 만들었다. 그
는 1146년 교황 에우게니우스 3세(Eugenius III)에 의해 시성되었다.
가톨릭 성인에서 옮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