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헤는밤

2007. 10. 28. 오후 9:35:24

글자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헬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 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생략

 

 

 

 

 

           

 

           

댓글 1

  • 2007년 10월 29일 오후 1:40

    아직도 소녀적 감성을 간직하고 계실줄은........ 얼굴만 이쁘신게 아니라 마음까지도.. 어머님..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그래서 나는 어머님 이렇게 안불러요. 엄~~마~ 이렇게 불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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