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개인적으로 느긋한 날인지 쫓기는 날인지..
구분이 안가는 날입니다.....
아침미사가 없어서 상당히 느긋한 듯한데.....
점심 이후가 되면.... 취침때까지 논스톱이니까요.... 
오늘도 아까 16시부터...
첫영성체 하는 아이들 찰고를 겸한 개별 면담을 하고....
저녁 식사 후.... 미사를 하고 ..
지금 막 들어왔는데...
바로 예비자 교리를 들어가야 합니다....
게다가 내일까지가....
교구 직장인 사목국 회지에 연재하는 만화 원고 마감일인데....
걱정이 태산같습니다.. 그려...ㅎㅎㅎ
그런데. 이 모든 것이 일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그냥 삶같습니다.....
신부는 직업이 아닌가 봅니다...^^
친구 신부님의 표현대로.... 신부는 삶인가 봅니다...
그래서... 뭘 하면서도 항상 재밌나 봅니다...^^
여러분의 신앙도 즐거우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