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6주일(2011년09월25일)

2011. 12. 19. 오전 9:51:17

글자

연중 제26주일

(0925)

 

오늘은 연중 제26주일입니다.


벌써 26주일이 되었습니다.


연중시기는 또한 우리 신앙 성장을 위한 말씀을 우리 교회가 뽑아서 항상 들려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신앙은 겸손되이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신앙은 바로 실천이다라고 이야기를 합니

.


행동이 없는 믿음은 거짓 믿음이다, 행동이 따라야만이 믿음이 될 수 있다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보면 두 아들 이야기가 나옵니다.


큰 아들은


포도밭에 가서 일 하시오하니까


안 가겠습니다. 싫습니다.” 라고 한 다음 나중에 포도밭에 가 일을 했고,


작은 아들은


, 가겠습니다하고 나중에 가지 않았습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누구한테 했습니까? 이 이야기를


이 이야기를 누구한테 했어요?


수석 사제들과 원로들에게 한 말입니다. 그렇지요?


수석 사제와 원로들에게 한 이야기입니다.


굉장히 비교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큰 아들은 누구인가?


그리고 뒤에 수석 사제하고 원로들 이야기가 있고 그리고 뒤에 창녀들과 세리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렇지

?


그래서 오늘 수석 사제들과 원로들과, 창녀들과 세리들 그리고 큰 아들과 작은 아들,


 


누가 큰 아들이겠어요?


수석 사제들이 큰 아들이예요, 안 그러면 창녀들이 큰 아들이예요?


바로 수석 사제들과 창녀들을 비교해서 큰 아들과 작은 아들 이야기를 예수님이 하신 거예요.


누군지 아직 잘 생각이 안 되요?


우선 성서 내용부터 우선 알아 들어야 되기 때문에 제가 성서 내용을 이야기 합니다.


수석 사제들과 원로들은 바로 둘째 아들에 해당합니다. 그렇지요?


, 말은 잘하지요.


말은 좋은 말 다해놓고 어떻습니까? 실천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큰 아들은 바로 창녀들과 세리들입니다.


아닙니다하고 나중에 회개하고 가서 포도원에 가서 일을 합니다.


바로 그렇게 두 비유를 들어서 이야기 한 것입니다.


첫째, 첫째 비유를 조금 더 살펴 보면,


둘째 아들 이야기 입니다.


, 가겠습니다


그렇게 대답을 해놓고 나서 가지 않았습니다.


바로 수석 사제들과 원로들 입니다.


하느님 말씀을 잘 합니다.


,” 하고 하느님 앞에,


그런데 그 사람들 실천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둘째 아들도 , 하고 실천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 실천을 하지 않았을까?


작은 아들이 가겠습니다하고, 왜 안 갔겠습니까?


왜 안 갔어요?


오늘 이 복음 안에서 왜 안 갔는가, 그게 나와 있습니다.


바로 직접 이야기하지 않지만


왜 안 갔겠어요?


수석 사제들과 원로들이 어떤 사람들이예요?


그 사람들이 왜 실천을 안 하고 왜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왜 회개를 안 하겠어요?


몰라서?


아니예요.


그 사람들이 하지 않은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서도 우리도 보면 잘 살고, 잘 먹고, 똑똑하고 사회에서 존경 받고, 이런 사람들이


바로 예란 말씀입니다.


이 사람들 다 알아요.


성서 내용도 잘 알고 있고 신부님이 이제 신앙 재교육을 한다 하니까 웃기지 마세요, 그거 내 다 알고 있습

니다.”…


똑 같은 사람들이지요. 다 알아요.


그 뿐 아니라 성서 내용도 알고, 다 알아요.


교회가 어떻게 돌아 가는 것 까지도 다 알아요.


포도밭이 어떻게 되어 있는 건지, 포도밭은 교회를 두고 이야기 하는 건데, 포도밭이 어떻게 운영되는 것도

다 알고, 포도밭의 직원이 무슨 일을 해야 되고 어떤 일을 해야 되는 것 까지도 다 알고 있습니다.


우리 본당에 대해서도 다 알고 있어요.


성당이 어떤 일을 하고, 또 어떻다 하는 것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개할 방법도 그 사람들 또 알고 있어요..


자기가, 자기 나름대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실천하지 않습니다.


, “아 이거, 이렇게 하면 되고 이건 내일 와서 하면 되고, 언젠가 와서 하면 된다.”


신앙에 대해서도 다 이야기하면 압니다.


예 알겠습니다, 제가 죽기 전에 다 하죠.” 그렇게 나와요.


다 알고 있습니다.


성당에 나와 열심히 기도 하라고 하면


, 다 압니다.”


피정 가라고 하면,


예 압니다, 다 알아요.”


언제 갈래요하고 물으니까


지금은 안되니까 나중에 가지요


자기가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자기 생활을 조금도 희생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입

니다.


자기를 조금도 포기 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자기 위치를 절대로 포기 하지 않으려는, 자기 고집이나 명예나 자기 생각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자기식

으로 해결하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제가 이번 주일 동안 지난 주일부터 여러 사람들한테 피정 가라고 전화를 했어요.


예요.


, 직장이 바빠서,


비우면 안 됩니다, 뭐 뭐 안 됩니다, 안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까지 이야기 했어요.


내일 하느님이 죽으라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하고 가겠어요?


아니죠, 그러면 가야 되요.


내일 하느님이 오시라 하면 가야지, 그것도 알아요.


그런데 피정 가시라면 안가요.


목을 빼도 안되고 죽여도 안 되요.


제가 느꼈습니다.


오늘 정말 예수님이 얼마나 답답했길래 이런 이야기를 하셨겠는가?


원로들이나 수석 사제들 같은 사람들 입니다.


똑똑하고 다 알고 자기도 알 것 다 아는 사람들 이예요.


그래도 행동에 안 옮겨요, 죽어도 행동에 안 옮겨요.


너무나 너무나 마음이 아팠어요.


제가 일 주일 동안 그것 때문에 기도도 많이 했고 마음도 아팠어요.


우리 신자들이 이렇다, 내가 30년 가까이 열심히 했는데도 이 모양 밖에 안 되는구나..


내가 슬펐어요.


제 자신이 슬펐어요


다 버릴 수 있어야 되요.


한 순간에 하느님이 이야기 하면 다 버려요.


피정을 가든지, 신앙생활을 하던지,


아브라함도 고향도 버리고, 재산도 버리고 다 버리고 떠나 갔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다 버리고 떠나 갔습니다.


, 피정에 오는 사람들, 가게 문 닫고도 와요.


그 보다 여러분들 우리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 더 큰 것, 한 번 문 닫으면 몇 천불 손해 나는 것도 닫고 와요.


죽는 것도 아니예요.


가게 망하는 것도 아니예요.


어떤 사람은 가게 닫아 버리고 직장 그만두고 갔다 와서 직장 찾겠습니다.” 하고 와요.


오늘 나오는 수석 사제들과 원로들입니다.


아주 참 똑똑하고 잘 알고 신부보다도 저보다도 훨씬 잘 알아요.


속으로 더 잘 안다고 생각해요


신부가 무슨 말을 한다는 거, 뭐 한다는 것까지 알아요.


왜 자기한테 전화하는 것까지 다 알아요.


수석사제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이예요.


그러나 그 분들은 지옥에 갈 것입니다.


틀림 없습니다.


틀림 없이 지옥에 가요.




예수님은 오늘 이야기 했습니다.


창녀들과 세리들은 하늘 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그들은 예수님 말씀을 듣고 회개했습니다.


그 창녀 그만 두어라, 세리 그만 두었습니다.


자기 재산 다 팔았어요.


얼마나 아까웠겠어요, 그 사람들이.


재산 다 팔아가지고 남 주고 창녀 안 하면 굶어 죽을 건데 그 일도 그만뒀어요.


떠나서 예수님을 따라 왔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창녀들이나 세리들이나 나쁜 사람으로 생각 하지만 자기를 포기하고 겸손되이 따를

수 있는 그 마음입니다.


신앙인이란 자기를 버리는 사람들입니다.


자기를 버리는 사람들


바로 죽음을 아는 사람들,


예수님이 오늘, 하느님이 오늘 부르면 내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 것은


그냥 두고 간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


그것이 회개예요.


회개가 오늘 복음의 주제예요.


신앙은 이 회개예요.


다 버리고 실천에 옮기는 사람,


바로 이것이 신앙인 입니다.


 


가을철이 다가 왔습니다.


다시 생각하고 묵상할 수 있는 계절입니다.


10
월 달부터는 로사리오 성월, 구원에 대한 묵상을 하는 시기입니다.


다시 내 자신의 구원에 대해서 한 번 생각을 해 봅시다.


나는 창녀와 세리와 같은 사람일까?


아니면 수석사제들과 원로와 같은 참 잘 알고 똑똑한 사람일까?


겉으로는 아니라 하지만, 말은 아주 겸손 되어야 하지만 마음은 수석사제들과 원로들과 같은 사람들 입니

.


신부님들보다도 하느님보다도 더 잘 아는 사람들 입니다.


겸손되이 우리가 순명 할 줄 알 때, 교회에 순명 할 줄 알 때, 바로 이것이 구원의 요소라는 것을 겸손한 사람

이 순명 하는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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