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오늘의 성인♡

2016. 4. 8. 오전 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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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1일 오늘의 성인♡ =============== 성녀 고드베르타(Godeberta) 축일 4월 11일 부모가 결혼하기를 강력히 희망하였으나 성녀 고드베르타는 수도성소를 느끼고 있었으므로 완강히 반대하여 큰 물의를 일으켰다. 그래서 누아용의 주교인 성 엘리기우스(Eligius)가 자세히 알아본 뒤에 그녀에게 반지를 끼워주고, 그리스도의 신부임을 선언하게 되었다. 이리하여 그녀는 이 성직자의 지도를 받으며 봉헌생활을 시작하자, 부모들은 국왕 클로테르 3세에게 품신하였다. 그러나 왕은 부모의 주장을 묵살한 뒤 오히려 그녀의 집을 수도원으로 만들게 하였다. 그때부터 그녀의 주위에는 12명의 처녀들이 모였고, 기도와 고행에 전념하여 이 지방에 그리스도교 신앙 전파에 큰 공헌을 하였다. 이 지방에 역병이 돌 때 그녀는 성직자들에게 3일간의 단식을 요구하여 큰 논란을 일으켰다. 이때 그녀는 병중에 있었지만 거리로 나가서 십자가를 그음으로써 퇴치한 일이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기적을 행하는 사람으로 널리 인식되어 공경을 받았다. ================================ 성 구틀락(Guthlac) 축일 4월 11일 성녀 페가(Pega, 1월 8일)의 오빠인 성 구틀락은 청년시절에 머시아(Mercia)의 군인으로 지냈으나, 24세 되던 해에 렙톤(Repton)에 있는 베네딕토 수도원에 들어갔다. 그는 그곳에서 술 취하는 모든 음료를 절대 사양함으로써 큰 덕을 닦았다. 그러나 그의 덕을 시기하는 사람들 때문에 수도원을 떠나 웰랜드(Welland) 강변의 한 섬에 은둔소를 만들고 일생을 보냈다. 그는 숲 속의 새와 짐승들과 매우 가깝게 지냈다고 전해온다. 그가 사망한 후 그에 대한 공경은 급속도로 확산되었고, 그가 은둔생활을 하다 사망한 링컨셔(Lincolnshire)의 크로일랜드 섬에는 후에 대수도원이 건립되었다. ================================ 성 돔니오(Domnio) 축일 4월 11일 옛 전설에 따르면 성 돔니오는 복음선포를 위해 예수님으로부터 파견된 72명의 제자 중 한 명이다. 그리고 사도 성 베드로(Petrus)는 크로아티아 남서부 지역인 달마티아(Dalmatia)의 복음화를 위해 그를 파견하였다. 성 돔니오는 그곳에서 살로나의 첫 번째 주교로서 순교하였다. 그러나 그의 생애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에 의하면 그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동안에 순교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 성 라이네리오(Raynerius) 축일 4월 11일 13세기 초 오스나브룩크 대성당 곁에는 어느 은수자의 움막이 있었는데, 이 움막에는 성당의 제대만을 겨우 넘겨다 볼 수 있는 조그마한 창이 한 개 나 있었다. 이 좁은 공간에서 22년 동안 은수자로 살았던 분이 곧 라이네리우스(Rainerius, 또는 라이네리오)인데, 밀폐된 작은 공간에 사는 사람이란 뜻으로 '인클루수스'(Inclusus)라는 별명으로 불리었다. 그는 일생동안 겨우 몇 마디의 말만 했다고 하는데, 그의 이런 모습 때문에 수많은 죄인들이 회개하고 개종하였다. 어릴 때 그는 거친 옷을 입고 정기적으로 편태를 했다. 왜 그토록 자신을 학대하느냐고 누가 물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태연히 말했다고 한다. 일요일, 화요일, 목요일에는 빵과 채소를 먹고, 월요일과 수요일, 토요일에는 빵과 하찮은 음료, 그리고 금요일에는 빵과 물만 먹었다. 그는 매일 시편을 낭송하고 산 자와 죽은 자를 위하여 기도하였으며, 축일 외에는 절대 침묵으로 일관하였다. ================================ 성 바르사누피오(Barsanuphius) 축일 4월 11일 이집트 사람인 성 바르사누피우스(또는 바르사누피오)는 팔레스티나(Palestina)의 가자에 있던 어느 수도원의 암자에서 살았다. 그는 서면 외에는 의사 전달을 하지 않았고, 음식과 물조차 거의 먹거나 마시지도 않았다. 에바그리우스가 예루살렘의 총대주교에게 써 보낸 글에 의하면, 도대체 사람이 이 같은 생활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고 한 표현이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그는 그의 제자들에게는 충분히 먹고 마시고 잠을 자라고 가르쳤다고 한다. ================================ 성 발트만(Waltman) 축일 4월 11일 프랑스 캉브레의 대주교는 그 지방의 이단자들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을 때 성 노르베르투스 (Norbertus, 6월 6일)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다. 그러자 프레몽트레 수도회의 설립자인 성 노르베르투스는 자신의 제자 중에서 에버모드(Evermod)와 성 발트만을 뽑아 파견하였다. 학덕과 성덕이 겸비된 성 발트만은 뛰어난 설교가였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을 이단으로부터 구할 수 있었다. 그 후 성 발트만은 앙베르(Anvers)의 성 미카엘(Michael) 수도원의 원장이 되었다. 그는 월트만으로도 불린다. ================================ 성 스타니슬라오(Stanislaus) 축일 4월 11일 스타니슬라오는 '국가와 영광(榮光)'이란 뜻이다. 폴란드 크라쿠프 교외 슈체파노프(Szczepanow)에서 출생한 성 스타니슬라우스(또는 스타니슬라오)는 그니에즈노(Gniezno)에서 수학한 뒤에 서품되었다. 그는 설교가로서 곧 명성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영적 지도를 받으려고 애썼고, 교회 개혁 의지를 강력히 표명하여 어느 정도의 성공을 거두었다. 1072년 그는 크라쿠프의 주교가 되었는데, 국왕 볼레수아프 2세(Boleslaw II)의 잔학성과 불의를 고발함으로써 왕과 적대관계가 되었다. 그래서 그가 국왕을 파문하고 대성당의 출입을 저지하자, 볼레수아프 왕은 크라쿠프 시외의 성 미카엘 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하는 그를 직접 끌어내어 살해하였다. 성 스타니슬라오는 폴란드 국민의 상징이다. 그는 1253년 9월 8일 교황 인노켄티우스 4세 (Innocentius IV)에 의해 아시시(Assisi) 대성당에서 시성되었고, 폴란드의 수호성인으로 공경을 받고 있다. -------------------------------------------------- 동부 유럽의 역사를 읽는 사람은 누구나 폴란드의 수호 성인이며 비극적인 크라코프의 주교인 스타니슬라오라는 이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는 성토마스 모어와 성토마스 베케트와 함께 불의한 정부의 죄악에 강경하게 맞선 인물로 기억되고 있다. 1030년 7월 26일 크라크프 근처 슈체파노우에서 태어난 그는 당시 폴란드의 수도인 그니에즈노의 주교좌 성당의 부속 신학교와 파리에서 공부한 뒤에 사제로 서품되었다. 그는 크라코프 주교의 수석부제와 설교자로 임명되었으며 그곳에서 그의 놀라운 웅변과 표양으로 성직자와 수도자 등 많은 사람들이 진정으로 회개하게 되었다. 그는 1072년에 크라코프의 주교가 되었다. 키에프 대공국에 대한 원정중에 스타니슬라오는 폴란드의 정치적 상황에 휩쓸리게 되었다. 뛰어난 언변으로 유명한 그는 왕과 농민들의 죄악 특히 왕인 불레슬라우스 2세의 부도덕한 행동과 불의한 전쟁에 대적하기도 하였다. 왕은 처음에 스스로 사과하고 참회의 모습을 보였으나 나중에는 다시 과거와 같은 행동을 하였다. 스타니슬라오는 반역죄로 몰려 사형이라는 위협을 받으면서도 그들에 대한 공개적인 반대를 계속했으며 결국은 왕을 파문시켰다. 왕은 분노하여 스타니슬라오를 죽이라고 군인들에게 명령하였으나 군인들이 이에 불복하자 자신이 직접 그를 살해했다. 헝가리로 도망가야 했던 불레슬라우스 2세는 아마도 헝가리의 오시아크에 있는 성베네딕토 수도원에서 참회하며 남은 일생을 보내던 것 같다. 그는 1253년에 교황 인노첸시우스 4세로부터 시성되었다. 설명 : 요한 세례자 , 토마스 베케트, 토마스 모어, 스타니슬라오는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의 부패를 감히 고발한 몇 안되는 예언자들이다. 그들은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의 윤리적 타락상을 지적한 예수님 자신의 발자취를 따른 것이다. "죄없는 자가 먼저 돌을 던져라." 이것은 정말 위험한 일인 것이다. 내용 : "인간은 다른 사람들을 지배하고 명령하고 통제하기 위한 목적에서 자신의 권리를 바라고 있으며, 자기 자신은 아무런 명령이나 통제 없이 살고자 한다." (성토마스 모어,'안락한 대화') ================================ 성 안티파스(Antipas) 축일 4월 11일 사도 성 요한(Joannes)이 요한 묵시록 2장 13절에서 ‘나의 진실한 증인’이라고 칭찬하였던 안티파스는 소아시아 페르가몬의 주교였다. 그는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신앙 때문에 화형을 당하였다. ================================ 성 에우스토르지오(Eustorgius) 축일 4월 11일 소아시아 니코메디아의 사제 성 에우스토르기우스 (또는 에우스토르지오)는 아마도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때 순교한 듯하다. ================================ 성 이사악(Isaac) 축일 4월 11일 이탈리아 스폴레토 외곽에 있는 몬테루코(Monteluco)에는 그리스도교 은수자들의 동굴들이 여기저기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성 이사악의 동굴이 제일 유명하다. 성 엘레우테리우스(Eleutherius)도 그를 알고 있었기에 자신의 “대화집”에서 이사악을 언급하고 있다. 그는 시리아에서 태어나서 그리스도 단성설을 추종하는 이들의 박해를 피해 은수자가 되고자 고향을 떠났다. 그가 처음 도착한 곳이 스폴레토 성당인데, 이곳에서 그는 3일 낮과 밤을 새우며 기도한 후 몬테루코로 갔다. 그는 은수자로서 유명한 말을 남겼다. “지상의 것을 소유하는 사람은 더 이상 수도자일 수 없다.” ================================ 성 제오르지오 제르바시오(George Gervase) 축일 4월 11일 게오르기우스 제르바시우스(Georgius Gervasius, 또는 제오르지오 제르바시오)는 영국 서식스(Sussex)의 보스햄에서 태어나 프로테스탄트로 성장하였으나, 그의 어머니가 널리 알려진 가톨릭 집안 출신이었기 때문에 결국은 가톨릭 신자가 되었다. 그러나 12세 때에 해적의 포로가 되어 서인도로 끌려가서 그곳에서 12년을 살았다. 26세 때 그는 프랜시스 드레이크(Francis Drake) 경과 함께 인도 탐험을 하였다. 그 후 그는 1603년 프랑스 두에(Douai)에서 사제로 서품되어 2년 동안 선교활동을 하다가 허거스턴에서 체포되어 추방되었다. 그러나 2개월 후에 재차 영국에 상륙하였다가 타이번(Tyburn)에서 처형되었다. 그는 1929년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다. ================================ 성녀 젬마 갈가니(Gemma Galgani) 축일 4월 11일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Toscana)의 가밀리아노에서 태어난 성녀 젬마 갈가니의 집안은 매우 가난하였다. 그녀는 19세 때에 루카(Lucca)의 어느 집안 가정부로 들어갔으나, 예수 고난회 수녀가 되기를 늘 희망하였다. 그러나 뇌척수막염으로 인하여 뜻을 이루지 못하였는데, 후일 그녀는 성 가브리엘 포센티의 전구로 치유되었다고 한다. 젬마 갈가니는 수많은 영적 체험을 하기 시작하였는데, 1899년부터 그리스도의 환시, 악마의 습격, 오상 등 그녀의 짧은 생애에 무수한 초자연적 현상이 일어났다. 이 모든 사실은 그녀의 고해신부이던 게르마누스에 의하여 자세하게 조사되었다. 특히 그녀의 오상 성흔은 손과 발에서 뚜렷하게 보였다. 또 그녀는 자주 탈혼과 환시를 보았다. 이러한 탈혼과 환시에서 나눈 대화들이 기록되어 있다. 1903년 4월 11일 그녀가 운명하자, 그녀를 공경하는 운동이 대중화되었다. 그녀는 1933년 복자품에 올랐고, 1940년 5월 2일 교황 비오 12세(Pius XII)에 의해 시성되었다. ================================ 성 필립보(Philip) 축일 4월 11일 성 필리푸스(Philippus, 또는 필립보)는 크레타(Creta) 섬 고르티나의 초기 주교였다. 그는 마르치온의 그노시즘에 반대하는 책을 저술하였으나 오늘날 전해지지는 않는다. ================================ 성녀 헬레나 궤라(Helen Guerra) 축일 : 4월 11일 그는 1835년에 루까에서 태어나 성녀 리따 수녀회를 창설하였다. 나중에 이 수녀회는 성령 수녀회로 불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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