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쁨과 평화
사랑하는 송파동 본당 교우분들께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 후원물품 판매와 후원자 모집을 위해
도움을 청하러 갔던 고 카타리나 수녀입니다.
저희들에게 보여주신 적극적인 사랑과 나눔에 대해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제가 거처간 곳인지라 마음 한 구석에는 걱정과 기대감도 없지않아
있었는데 많은 교우분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기꺼이 도와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괜한 걱정을 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가장 보잘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보여주신 교우분들의 그 실천은
저희 어르신들에게 하느님 나라를 보여주고 느끼게 해주는
아주 은혜로운 순간들이었답니다.
교우 여러분들의 그 소중한 나눔으로 저희 글라라의 집 어르신들은
보다 더 행복하고 기쁘게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희들도 송파동 본당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안드레아 신부님과 루까 신부님, 그리고 수녀님들과 함께 하나되어
주님의 은총으로 언제나 활기있고 기쁨이 넘치는 공동체가 되시길 바라며
저의 작은 사랑과 기도를 보냅니다.
고 카타리나 수녀 드림fmm
P.S 저희 어르신들 덕분에 하루에 한두번 이상은 "닐리리야" 노래를 부르게 되는데
교우 여러분들의 매일도 "닐리리야 닐리리야" 신명나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