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
안녕하세요.73외양간 운영진입니다.
추석 찰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수해로인해 지방 여러곳이 아직까지 피해의 몸살을 겪고있다합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가 필요한 시기라생각됩니다.
다름아니라 얼마전 헌혈에대한글을 올려드렸지요.그에따른 추가적인 내용을 올려봅니다.
관심뿐이 아닌 행동으로 옮기려 작은 움직임을 보이고자하오니 많은관심 바랍니다.
며칠내내 시간나는데로 헌혈에대한 내용을 찾다보니 참 안스러운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더군요.
수혈을못해 죽어간 많은 가엽은 생명들과 정부의 안일한 관리로인해 버려진 피들...
점점 바빠지는 시기이긴하지만 작은 관심이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수있다 생각해보면 한달에 한번
정도의 모임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글을 읽어보시고 부디 가톨릭청년들이 하나가될수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면합니다.
또한 지속적인 헌혈에대해 글을 올릴것이니 많이들 읽어주시고 답글 부탁드립니다.
"서랍속에 버려진둔체로 잊고있다가 쓰레기가 되어버리는 헌혈증이 많다고합니다.
혹 당신의 서럽속에는 그런 아까운 헌혈증이 있지않을까요...오늘한번 찾아보는건얼떨지요."
내용
헌혈증서 가운데 7.7%만 사용되고 나머지 2천2백여만장은 「서랍」속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김홍신(金洪信) 의원이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1년이후 올 8월까지 발급된 헌혈증서
2천466만장 가운데 7.7%인 191만장만 사용되고 2천274만장은 사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대한적십자사가 전국 16개 혈액원에서 기증받은 헌혈증서를 어려운 사람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실적도 미미해 올들어 8월 말까지 기증받은 7천304장 가운데 18.1%인 1천322장만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필요한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서랍속에 방치돼 있는 헌혈증서 모으기운동을 벌여야 한다』
면서 『적십자사도 헌혈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국민들에게받은 피를 돌려주는 일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 소중한 헌혈을 이렇게 버려도 되는지, 답변하시오."
4일 국회 보건복지위의 대한적십자사 국정감사에서도 예외없이 질타가 나왔다.
작년 한해 동안 버려진 혈액양이 49만8000 팩(pack). 헌혈자 20명중 1명꼴의 헌혈이 쓰레기장으로 보내졌다.
적혈구 한 팩(1백60cc)의 가격이 2만980원이라면, 102억원을 버린 셈이다. 게다가 혈액은 특수폐기물로 분류돼 6억6
000만원의 소각 비용까지 든다.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발생하지 않는 프랑스산 소각로를 14억원 주고 최근 수입해왔다.
이처럼 귀한 헌혈을 버리면서, 다른 쪽으로는 혈장을 수입하는 장면을 보게되면 더 경악한다. 작년초 IMF 상황에서도 1
95억원(당시 환율 1300원)을 들여 미국산 혈장을 사들여 왔으니 말이다.
왜 이런가. 수혈용 혈액의 헌혈은 이미 목표가 달성됐다. 일부 지역혈액원에서 헌혈을 받지 않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공급
과잉으로 인한 혈액 폐기량을 줄이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혈액제제의 원료가 되는 혈장 성분은 태부족이다.
적십자사의 한 관계자는 "성분헌혈에 달렸다"고 역설한다. 헌혈 과정에서 혈장 성분만 분리하고 나머지 성분은 몸 속으로
되돌려 주는 방식이다. 하지만 해당 장비도 모자라고 헌혈 시간도 길어 헌혈자에게 인기가 별로 없다. 작년 한해 전체 헌혈
자중 18%만 혈장을 뽑는 성분헌혈을 했다.
그래서 통상 헌혈을 받은 뒤 혈장 성분을 분리해왔다. 혈액 400cc를 뽑는 경우 150cc의 혈장을 얻을 수 있다. 문제는 나머
지 혈액 성분이 재고로 쌓인다는 점이다. 혈액 재고품은 종종 쓰레기로 버려지고, 국감 때마다 성토 대상이 되어왔다.
국민의 귀한 헌혈이 쓰레기가 된다는 것은 참을 수 없다. 혈장의 자급자족도 이뤄야한다. 혈액의 폐기량을 줄이는 노력과,
혈장을 외국에서 사들여오지 않도록 하는 노력은 어느 쪽이 우선인가. 적십자사는 왔다갔다 하지말고 정책의 우선 순위를
분명히 해야 한다.
10월경에 1차 헌혈증모으기 모임을 가질예정입니다.개개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원하오니 글을 읽어보신후 좋은
생각이 있으신분은 연락바랍니다.
roverto@hananet.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