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또
2006/02/23
합창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합창(또는 성가대) 소리가 좋은 지는 첫 소리만 들어보면 뒤의 소리를 듣지 않아도 거의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 프레이즈만 들어보면 지휘자의 소리에 대한 생각과 단원들의 훈련 정도와 합창의 완성도를 알 수 있습니다. 첫소리는 단원들의 노래할 때 어느 정도로 집중하는지, 호흡을 미리 준비하고 노래를 시작하는 습관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잘못된 습관을 가지는 단원의 경우는 첫 소리를 낼 때 갑작스레 숨을 들어 마시면서 소리를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첫 번째 프레이즈는 지휘자의 음악적인 생각과 수준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단원들이 훈련된 정도, 완성도등 음악적인 많은 것이 포함되어 있으며 성가대(합창단)의 음악적 수준을 나타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첫 프레이즈에서 안정되고 물 흐르듯 소리가 흘러나오지 못한다면 프레이즈로 구성된 전체의 음악은 아마도 잘 구성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첫 소리를 안정적으로 내고 첫 프레이즈를 안정적이고 잘 만든다면 나머지는 부분은 이것들의 연장이므로 좋은 소리가 나며 지금보다는 분명 업그레이드 됩니다.
첫 소리부터 강하게 불러야 하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성가는 아름답고 서정적입니다. 이런 유형의 곡은 코랄풍으로 해석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첫소리, 첫 프레이즈를 잘 만드는 것이 아주 단순해보이지만 그 효과는 정말 대단합니다.
좋은 습관 길들이기
노래를 부르는 것은 기술이기도 하지만 습관과도 많은 관계가 있습니다. 몇 가지 좋은 습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실천하도록 노력한다면 분명 좋은 성과가 있을 것 입니다.
1. 지휘자와 눈 마주치기
경험이 오래된 단원일수록 지휘자와 눈 마주치는 횟수가 많아집니다. 눈을 마주친다는 것은 그 만큼 악보 보기에 여유가 있고 노래 부르는데 여유가 있다는 것이지요. 지휘자를 많이 보기 위해서는 악보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연습도 많이 해야 하지만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지휘자를 많이 쳐다보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연주할 때 악보의 높이가 너무 낮으면 좋지 않으며, 가슴 정도면 적당합니다. 고개를 숙여 악보를 보는 것이 아니라 눈만 아래의 악보를 응시하고 지휘자를 볼 때도 고개를 들어 보는 것이 아니라 눈만 들어 지휘자를 봐야 합니다. 악보 보고 지휘자 보고, 하는 방식으로 합니다. 악보에서 좀 더 자유스러워지면 지휘자의 비팅도 좀 더 맞출 수 있으며, 타 파트의 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울림도 느낄 수 있겠습니다.
2. 지르기 보다는 안정되게 부르기
간혹 크게 소리를 내어야 노래를 잘 한다고 착각하는 분도 계십니다.사람마다 성량이 다 다릅니다. 물론 훈련에 의해서 크게 되지만...하지만 발성 된 소리로 안정되게 크게 내면 모르되, 그렇지 않고 지르는 것은 전체의 블랜딩을 깨는 좋지 못한 습관입니다. 자기 소리를 듣기 보다는 옆 소리 또는 딴 파트의 소리 들으면서 안정되게 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솔로가 아니라면 합창단원들은 작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작지만 안정되게 예쁘게 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가끔 소프라노, 테너의 고음 파트의 단원 중에 고음이 잘 나지 못하는 분들 중에서 소리를 질러 억지로 그 음을 내려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피치도 맞지 않으면서... 이럴 때는 가) 진성+가성 또는 가성으로 아니면, 나) 립싱크로 해결하면 됩니다. 듣는 입장에서 보면 개인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전체의 소리를 듣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발성으로 안정되게 내도록 꾸준히 노력해야되겠습니다. 만약 지휘자의 입장에서 단원의 안정된 포르테 소리가 작다면 피아노를 더 작게 하면 됩니다. 결국 포르테, 피아노란 절대적인 몇 dB로 나타낼 수 있는 수치가 아니라 그 곡 안에서 상대적인 크기의 차이입니다. 소리가 작을수록 청중은 더 집중해서 듣기 때문에 들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일 것 입니다.
3. 앨토, 베이스 가슴 울리기
앨토, 베이스의 저음 파트는 낮은 소리의 경우 가슴이 울리도록 소리를 내어야 합니다. 손을 가슴에 올리고 소리를 낼 때 가슴이 울리는지 확인해 보세요. 아마도 울리지 못하는 분도 계실 겁니다. 저음은 편안하게 가슴을 울려 소리를 만드는 연습을 혼자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저음이 풍성해지고 부드러워지고 자신의 입장이 아니라 듣는 입장에서 울림이 좋게 잘 나옵니다. 이런 습관으로 훌륭한 앨토, 베이스가 될 수 있습니다
4. 포르테 처리하기
포르테(f)를 잘못하면 지르기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크게 지르면 아름다움이 깨어집니다. 가톨릭 성가의 많은 곡이 이런 유형인데 크게 보다는 풍성하게가 오히려 훨씬 듣기가 편합니다.
발성에 대해서
소리는 생각하는 대로 만들어지는 요소가 많으므로 소리의 관점과 습관으로 해결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이루어지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널리 사용되는 발성법은 벨칸토라고 합니다. 이 발성은 바로크 이후에 정립되고 큰 연주홀에서 큰 소리로 노래해야 하는 환경, 즉 오페라의 발전에 의해서 급속도로 발전, 확산되어 현재 성악전공자들이 사용하는 발성입니다. 하지만 더 오래된 역사를 가지는 종교음악(성음악)의 경우는 벨칸토와 길이 다른 발성이 있었습니다. 많은 음악이 상업적인 오페라를 중심으로 발전하고 이를 가르치고 배우다 보니 상대적으로 벨칸토가 지금은 발성의 전체인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유럽에서 종교음악은 일반적인 음악학교와 구분되는 전문적인 종교음악을 가르치는 곳에서 따로 가르칩니다. 이런 이유로 종교음악 전문 성악가들은 벨칸토가 아닌 종교음악에 맞는 발성으로 훈련되고 노래 부릅니다. 소리의 포인트는 깨끗하고 자연스러움입니다.
1) 이마 위로 소리 띄우기(걸쳐 놓기)
소리가 머리 뒤로 돌아가는 벨칸토와 달리 얼굴 앞쪽에서 자연스럽게 위로 상행되어야 하는데요... 좋은 발성연습법은..
음정 : 도 레 미 파 솔 파 미 레 도
소리 : 히 히 히 히 히 히 히 히 히
즉, 한 숨에 위의 "히 히 히 히 히 히 히 히 히"로 가볍게 소리 냅니다.
반음씩 올려가면서 가장 높은 능력에 따라 음이 파~라 까지 연습하구요..
낮은음은 솔~라 정도 까지 연습합니다.
고음에서는 베이스, 앨토 빠지구요... 저음에서는 테너, 소프라노 빠집니다.
2) 습관 길들이기
가) 1)과 같이 연습할 때 고음으로 갈수록 눈썹을 들어 올립니다.
나) 마치 소리가 두 눈 사이에서 나가는 느낌으로 시선은 15도 정도 들어 소리를 쳐다봅니다.
다) 베이스, 앨토는 도 아래의 낮은 소리 때는 가슴을 함께 울립니다.
라) 목을 눌리지 않고 최대한 편안하게 소리 냅니다.. 마치 목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노래하는 느낌으로.
마) 처음엔 호흡보다 느낌을 이해하시고 다음엔 호흡과 연결하여 소리를 냅니다.
바) ㅇ의 시작에 ㅎ을 살짝 붙입니다... 즉, 아 --> 하
3) 실전
앨토, 베이스는 저음에서 가슴을 울리구요.. 고음에서 소프라노, 테너는 목를 눌러 고음을 내는 것이 아니라 가볍게 이마에 소리를 걸쳐놓는 듯한 느낌으로 소리를 냅니다.모든 파트 소리를 이마 위에 걸쳐놓은 듯하게 목을 사용하지 않는 느낌으로 가볍게 부릅니다. 눈썹 치켜 올리고, 다리는 단단하게 받치고, 한 쪽 다리가 다른 쪽 다리보다 조금 앞으로 나오게 서야 합니다. 고음에서는 엉덩이를 위로 단단하게 끌어올리는 것도 좋습니다.
4) 좋은 소리에 대해서
자연스럽고 깨끗한 소리가 성가에 더 적합하고 좋은 소리입니다.두성을 이용하면 공명 된 소리로 소리가 멀리 뻗어갑니다. 자신의 귀에 들리는 소리와 남이 듣는 소리는 전혀 다릅니다. 자신의 귀에 들리는 소리를 들으려고 하지말고 위의 방법으로 소리가 앞에 오면서 가볍게 나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공명을 사용하지 않은 소리는 비록 소리가 커서 앞에서는 크게 들릴지 모르나 뒤에서는 소리가 뻗어오지 못해 사실 잘 들리지 않습니다. 반대로 공명 된 소리는 앞에서는 작게 들리지 모르나 성당 뒤까지 소리가 뻗어가므로 잘 들립니다. 그러니 소리 띄워 공명시켜야 합니다. 종교음악에서 소리는 오페라와 다른 소리 이므로 크게, 드라마틱하게, 아니면 날카롭고 세게 부르려 하지말고 자연스럽게 부르는데 치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저음이 많이 내려가지 않는 경우는 살짝 눌러줘도 무방합니다.소리의 크기는 연습하다 보면 커집니다. 소리의 크기는 호흡의 양으로 조정하는 것이지 목을 눌러 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성악가 흉내내지 마시고 편안하게 소리 내도록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리는 생각하는 대로 가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소리의 지향을 가지고 습관을 길들여 연습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합창(또는 성가대) 소리가 좋은 지는 첫 소리만 들어보면 뒤의 소리를 듣지 않아도 거의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 프레이즈만 들어보면 지휘자의 소리에 대한 생각과 단원들의 훈련 정도와 합창의 완성도를 알 수 있습니다. 첫소리는 단원들의 노래할 때 어느 정도로 집중하는지, 호흡을 미리 준비하고 노래를 시작하는 습관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잘못된 습관을 가지는 단원의 경우는 첫 소리를 낼 때 갑작스레 숨을 들어 마시면서 소리를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첫 번째 프레이즈는 지휘자의 음악적인 생각과 수준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단원들이 훈련된 정도, 완성도등 음악적인 많은 것이 포함되어 있으며 성가대(합창단)의 음악적 수준을 나타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첫 프레이즈에서 안정되고 물 흐르듯 소리가 흘러나오지 못한다면 프레이즈로 구성된 전체의 음악은 아마도 잘 구성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첫 소리를 안정적으로 내고 첫 프레이즈를 안정적이고 잘 만든다면 나머지는 부분은 이것들의 연장이므로 좋은 소리가 나며 지금보다는 분명 업그레이드 됩니다.
첫 소리부터 강하게 불러야 하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성가는 아름답고 서정적입니다. 이런 유형의 곡은 코랄풍으로 해석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첫소리, 첫 프레이즈를 잘 만드는 것이 아주 단순해보이지만 그 효과는 정말 대단합니다.
좋은 습관 길들이기
노래를 부르는 것은 기술이기도 하지만 습관과도 많은 관계가 있습니다. 몇 가지 좋은 습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실천하도록 노력한다면 분명 좋은 성과가 있을 것 입니다.
1. 지휘자와 눈 마주치기
경험이 오래된 단원일수록 지휘자와 눈 마주치는 횟수가 많아집니다. 눈을 마주친다는 것은 그 만큼 악보 보기에 여유가 있고 노래 부르는데 여유가 있다는 것이지요. 지휘자를 많이 보기 위해서는 악보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연습도 많이 해야 하지만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지휘자를 많이 쳐다보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연주할 때 악보의 높이가 너무 낮으면 좋지 않으며, 가슴 정도면 적당합니다. 고개를 숙여 악보를 보는 것이 아니라 눈만 아래의 악보를 응시하고 지휘자를 볼 때도 고개를 들어 보는 것이 아니라 눈만 들어 지휘자를 봐야 합니다. 악보 보고 지휘자 보고, 하는 방식으로 합니다. 악보에서 좀 더 자유스러워지면 지휘자의 비팅도 좀 더 맞출 수 있으며, 타 파트의 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울림도 느낄 수 있겠습니다.
2. 지르기 보다는 안정되게 부르기
간혹 크게 소리를 내어야 노래를 잘 한다고 착각하는 분도 계십니다.사람마다 성량이 다 다릅니다. 물론 훈련에 의해서 크게 되지만...하지만 발성 된 소리로 안정되게 크게 내면 모르되, 그렇지 않고 지르는 것은 전체의 블랜딩을 깨는 좋지 못한 습관입니다. 자기 소리를 듣기 보다는 옆 소리 또는 딴 파트의 소리 들으면서 안정되게 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솔로가 아니라면 합창단원들은 작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작지만 안정되게 예쁘게 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가끔 소프라노, 테너의 고음 파트의 단원 중에 고음이 잘 나지 못하는 분들 중에서 소리를 질러 억지로 그 음을 내려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피치도 맞지 않으면서... 이럴 때는 가) 진성+가성 또는 가성으로 아니면, 나) 립싱크로 해결하면 됩니다. 듣는 입장에서 보면 개인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전체의 소리를 듣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발성으로 안정되게 내도록 꾸준히 노력해야되겠습니다. 만약 지휘자의 입장에서 단원의 안정된 포르테 소리가 작다면 피아노를 더 작게 하면 됩니다. 결국 포르테, 피아노란 절대적인 몇 dB로 나타낼 수 있는 수치가 아니라 그 곡 안에서 상대적인 크기의 차이입니다. 소리가 작을수록 청중은 더 집중해서 듣기 때문에 들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일 것 입니다.
3. 앨토, 베이스 가슴 울리기
앨토, 베이스의 저음 파트는 낮은 소리의 경우 가슴이 울리도록 소리를 내어야 합니다. 손을 가슴에 올리고 소리를 낼 때 가슴이 울리는지 확인해 보세요. 아마도 울리지 못하는 분도 계실 겁니다. 저음은 편안하게 가슴을 울려 소리를 만드는 연습을 혼자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저음이 풍성해지고 부드러워지고 자신의 입장이 아니라 듣는 입장에서 울림이 좋게 잘 나옵니다. 이런 습관으로 훌륭한 앨토, 베이스가 될 수 있습니다
4. 포르테 처리하기
포르테(f)를 잘못하면 지르기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크게 지르면 아름다움이 깨어집니다. 가톨릭 성가의 많은 곡이 이런 유형인데 크게 보다는 풍성하게가 오히려 훨씬 듣기가 편합니다.
발성에 대해서
소리는 생각하는 대로 만들어지는 요소가 많으므로 소리의 관점과 습관으로 해결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이루어지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널리 사용되는 발성법은 벨칸토라고 합니다. 이 발성은 바로크 이후에 정립되고 큰 연주홀에서 큰 소리로 노래해야 하는 환경, 즉 오페라의 발전에 의해서 급속도로 발전, 확산되어 현재 성악전공자들이 사용하는 발성입니다. 하지만 더 오래된 역사를 가지는 종교음악(성음악)의 경우는 벨칸토와 길이 다른 발성이 있었습니다. 많은 음악이 상업적인 오페라를 중심으로 발전하고 이를 가르치고 배우다 보니 상대적으로 벨칸토가 지금은 발성의 전체인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유럽에서 종교음악은 일반적인 음악학교와 구분되는 전문적인 종교음악을 가르치는 곳에서 따로 가르칩니다. 이런 이유로 종교음악 전문 성악가들은 벨칸토가 아닌 종교음악에 맞는 발성으로 훈련되고 노래 부릅니다. 소리의 포인트는 깨끗하고 자연스러움입니다.
1) 이마 위로 소리 띄우기(걸쳐 놓기)
소리가 머리 뒤로 돌아가는 벨칸토와 달리 얼굴 앞쪽에서 자연스럽게 위로 상행되어야 하는데요... 좋은 발성연습법은..
음정 : 도 레 미 파 솔 파 미 레 도
소리 : 히 히 히 히 히 히 히 히 히
즉, 한 숨에 위의 "히 히 히 히 히 히 히 히 히"로 가볍게 소리 냅니다.
반음씩 올려가면서 가장 높은 능력에 따라 음이 파~라 까지 연습하구요..
낮은음은 솔~라 정도 까지 연습합니다.
고음에서는 베이스, 앨토 빠지구요... 저음에서는 테너, 소프라노 빠집니다.
2) 습관 길들이기
가) 1)과 같이 연습할 때 고음으로 갈수록 눈썹을 들어 올립니다.
나) 마치 소리가 두 눈 사이에서 나가는 느낌으로 시선은 15도 정도 들어 소리를 쳐다봅니다.
다) 베이스, 앨토는 도 아래의 낮은 소리 때는 가슴을 함께 울립니다.
라) 목을 눌리지 않고 최대한 편안하게 소리 냅니다.. 마치 목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노래하는 느낌으로.
마) 처음엔 호흡보다 느낌을 이해하시고 다음엔 호흡과 연결하여 소리를 냅니다.
바) ㅇ의 시작에 ㅎ을 살짝 붙입니다... 즉, 아 --> 하
3) 실전
앨토, 베이스는 저음에서 가슴을 울리구요.. 고음에서 소프라노, 테너는 목를 눌러 고음을 내는 것이 아니라 가볍게 이마에 소리를 걸쳐놓는 듯한 느낌으로 소리를 냅니다.모든 파트 소리를 이마 위에 걸쳐놓은 듯하게 목을 사용하지 않는 느낌으로 가볍게 부릅니다. 눈썹 치켜 올리고, 다리는 단단하게 받치고, 한 쪽 다리가 다른 쪽 다리보다 조금 앞으로 나오게 서야 합니다. 고음에서는 엉덩이를 위로 단단하게 끌어올리는 것도 좋습니다.
4) 좋은 소리에 대해서
자연스럽고 깨끗한 소리가 성가에 더 적합하고 좋은 소리입니다.두성을 이용하면 공명 된 소리로 소리가 멀리 뻗어갑니다. 자신의 귀에 들리는 소리와 남이 듣는 소리는 전혀 다릅니다. 자신의 귀에 들리는 소리를 들으려고 하지말고 위의 방법으로 소리가 앞에 오면서 가볍게 나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공명을 사용하지 않은 소리는 비록 소리가 커서 앞에서는 크게 들릴지 모르나 뒤에서는 소리가 뻗어오지 못해 사실 잘 들리지 않습니다. 반대로 공명 된 소리는 앞에서는 작게 들리지 모르나 성당 뒤까지 소리가 뻗어가므로 잘 들립니다. 그러니 소리 띄워 공명시켜야 합니다. 종교음악에서 소리는 오페라와 다른 소리 이므로 크게, 드라마틱하게, 아니면 날카롭고 세게 부르려 하지말고 자연스럽게 부르는데 치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저음이 많이 내려가지 않는 경우는 살짝 눌러줘도 무방합니다.소리의 크기는 연습하다 보면 커집니다. 소리의 크기는 호흡의 양으로 조정하는 것이지 목을 눌러 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성악가 흉내내지 마시고 편안하게 소리 내도록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리는 생각하는 대로 가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소리의 지향을 가지고 습관을 길들여 연습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