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2006-03-05
< 외 출 >
작 시 : 신 혜령 사 라
“사각하늘” 밑으로 들풀과 들꽃에 어우러진 반가운님은
들 향기 되어 그리움을 품어 냅니다.
고목의 사립문을 살포시 밀고 나니 만개된 매화의 오만한 수줍음과
물안개의 신선한 탄성이 여심을 부르고 기분 좋은 설레임이
들 뜰에 나와 서성이는 들꽃이 됩니다.
간이역 은사시 나뭇잎의 은밀한 손짓이 햇살 뿜는 하늘 창을
우러러 합장해 편견 속 푸른 꿈이 날개 짓하며 고된 시선은
초록 구름을 타고 너른 들판을 펼칩니다.
풍경울대는 살랑 바람소리의 외출을 기다리고 산 여울 작은 볼우물엔
다감한 금빛어의 일상이 분주합니다.
추억을 재촉하는 굽는 향기의 입맛 다심이 그윽한 차 내음과 하나 되고
여울진 마음에 선뜻 , 들풀이 되어 밀애를 속삭입니다.
아! 오늘은 들녘의 가슴 벅찬 사랑에
너무나 친절 하고픈 정다운 동행입니다.
작 시 : 신 혜령 사 라
“사각하늘” 밑으로 들풀과 들꽃에 어우러진 반가운님은
들 향기 되어 그리움을 품어 냅니다.
고목의 사립문을 살포시 밀고 나니 만개된 매화의 오만한 수줍음과
물안개의 신선한 탄성이 여심을 부르고 기분 좋은 설레임이
들 뜰에 나와 서성이는 들꽃이 됩니다.
간이역 은사시 나뭇잎의 은밀한 손짓이 햇살 뿜는 하늘 창을
우러러 합장해 편견 속 푸른 꿈이 날개 짓하며 고된 시선은
초록 구름을 타고 너른 들판을 펼칩니다.
풍경울대는 살랑 바람소리의 외출을 기다리고 산 여울 작은 볼우물엔
다감한 금빛어의 일상이 분주합니다.
추억을 재촉하는 굽는 향기의 입맛 다심이 그윽한 차 내음과 하나 되고
여울진 마음에 선뜻 , 들풀이 되어 밀애를 속삭입니다.
아! 오늘은 들녘의 가슴 벅찬 사랑에
너무나 친절 하고픈 정다운 동행입니다.
작성자 :
김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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