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을 묶어 놓고 뭘 하라는 걸까?
릴레이 게임 같은데.....
그런데 바통을 주고 받는 릴레이 게임이 아니라
계속해서 더해지는 릴레이다.
한팀이 두팀이 되고 두팀이 세팀이 되고
더해지면 더해질수록 발 맞추기는 더욱 힘이 들고
그래서 구령도 더 크게 해야 하고 .....
구슬 땀이 송글송글 ......
그런데 알게 된 것 두 가지.
첫째, 많은 사람이 함께 하기란 혼자 하는 것보다 힘이들지만
그만큼 기쁨도 두배가 된다는 것.
그리고 또 하나는 처음에 뛰기 시작한 사람이
많이 힘이 들고 그만큼 잘 해야 한다는 것.
신앙교육원의 1기 처럼 말이다.
2기도 역시 ....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이번에는 한 차원 더 높은 게임.
어깨동무로 사람들이 더해지는 것이 아니라
한사람이 붙을 때마다 발을 묶어야 한다.
두 발이 양쪽 사람에게 모두 묶여 있는 것.
그런데 이러 와중에 망중한을 즐기시는 분들이....
해가 넘어 가기 시작하면서
점점 추워지고 몸도 움추러 들었었죠.
그런데 이사람은 뭐야,
사진도 별로 찍지 않으면서 사진기는 목에 걸고
실~실~ 웃으면서 건달처럼 왔다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