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의 시간은 우리를 많이 변화시켜 놓았습니다.
이곳에 오기 전부터 가까운 사람들도 있었지만
이곳 신앙교육원에서 처음 만나 가까워지신 분들도 많으십니다.
아마도 풍수원 성당 앞 마당에서의 시간은
그러한 우리들의 새로운 만남들을 확인시켜주는 순간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제가 부탁한 것도 아닌데
같은 본당 끼리도 모여서 사진을 찍으셨습니다.
비슷한 연령 간에 모이신 분들도 있으십니다.
가까운 사람들과는 더욱 가까와진 시간들이었고
잘 몰랐던 사람들과는 서로 알게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까와지셔서 감사드리고, 함께 웃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곳이 바로 하느님 나라입니다.
